靈界·祖上

여러분의 성격을 두고 보게 되면 선조를 잘 가져야 되겠다고 절실히 느낄 때가 많다구요.

true2020 2023. 9. 8. 09:41

▣ 1971.7.25(일) 천국은 나로부터 2. 전본부교회. 

046-093 여러분의 성격을 두고 보게 되면 선조를 잘 가져야 되겠다고 절실히 느낄 때가 많다구요. 수고는 남보다 많이 했는데 성격이 고약해 가지고 자기가 한 것을 전부 다 밑뿌리를 뽑아 놓거나 홀딱 뒤집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그 이상 큰 일을 기대할 수가 없다구요.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만 하게 되면 그 이상은 바랄 수 없습니다.

 

자기가 모든 것을 다 하고서도 하지 않은 입장에 선다면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사람들이 겉으로는 좋아하지만 속으로는 머리를 흔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성품을 잘 타고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길에 있어서 자기와 싸워 이긴다는 것은 세계를 극복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제1차 십자가 즉 자아를 극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