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그런 기도를 3번만 하게 되면 다 걸려 들어간다

▣ 1971.10.31(일) 전본부교회. 가야 할 예수의 노정. 050-078 내가 쇠고랑을 차고 원수들에게 몰리고 그랬지만 원수들 대해서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목사들 대해서 "하나님, 통일교회 문 선생을 감옥에 잡아넣은 원수들에게 불벼락을 내려서 전부 다 몰살 박살시켜 버리소서." 그런 기도를 3번만 하게 되면 다 걸려 들어간다구요. 그런 무서운 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이제는 다 손을 들고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일반 사회 사람들이 기독교의 목사들 대해서 규탄하게 되어 있습니다. 목사. 눈 目에 죽을 死···.. 별의별 소리를 다 하고 돌아다닌다구요.

참아버님 2016.05.19

연령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 1992.12.24(목) 한남동. 전통을 심자.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241-172 내가 이제 한국 나이로는 일흔넷이 된다구요. 일흔넷이면 80객이에요. 그러나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연령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옛날 이팔청춘 때와 똑같은 그런 기분을 같고 일하는 거예요. 조금도 다르게 생각하지 않아요.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생각에는 조금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생각이 원숙해지고 둥글어지면 둥글어졌지···, 젊었을 때의 생각은 납작했다구요. 구형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젊었을 때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젊음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청춘으로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연령과 같다는 거예요. 그만큼 생각이 원숙..

참아버님 2016.05.11

내가 몹쓸 선생님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 1966.12.18(일) 전본부교회. 완전복귀. 017-202 여러분에게 내가 몹쓸 선생님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등을 쳐먹지 않습니다. 절대로 빚을 지지 않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이곳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지만 선생님은 그 사람들에게 빚을 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靈物이기 때문에 그들이 그러는 것은 그 내면적으로 무엇인가를 다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아무리 자기가 그 무엇을 가졌다 하더라도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될 때 그 이면에 짐을 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빚을 갚아야 할 운명에 놓여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갈 길은 바쁘다는 ..

참아버님 2015.12.16

왜 하나님은 당신을 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Newsweek International지와의 인터뷰. 1976.

▣ Newweek International紙와의 인터뷰 / 1976. 미국 - 편집인 체스노프, 나고르스키와 3시간에 걸쳐 인터뷰 087-285 문: 통일교회는 다른 기독교 종파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답: 내가 받은 새로운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아주 명백하게 밝힌 것입니다. 그 뜻은 어떤 것이냐 하면 그것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또 다른 하나의 종파가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중심한 개인,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 하나님을 중심한 국가 그리고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라는 개념을 명백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당신에게 계시되었습니까? 답: 1..

참아버님 2015.11.20

선생님의 생년월일을 사주보는 사람한테 갖다 줘 보라.

▣ 1992.12.27(일)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79 여러분, 선생님의 생년월일을 사주 보는 사람한테 갖다 줘 보라구요. 대번에 일어서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다 안다구요. 또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전도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외국 나가서는 영통인들을 그렇게 전도했다구요. 반대가 심하니까 전도할 길이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사진을 갖다 주면서, 이분에 대해 가지고 기도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다음에 가게 되면 벌써 잔치상을 차려 놓고 귀빈으로 우대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도한 것입니다. 또 내가 평양에 가서 전도할 때도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들은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옥씨 할머니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하늘이 택한 귀한 ..

참아버님 2015.10.15

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는데 너무 사랑했어요. 사탄에게 물어보라구요. 하늘 앞에 물어봐요. 문 총재가 어떤 사람이냐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일주일 동안 통곡을 시킨다구요, 창자가 끊어..

▣1994.10.9(일)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중앙수련원. - 전국 목회자 특별집회. 264-181 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는데 너무 사랑했어요. 사탄에게 물어보라구요. 하늘 앞에 물어봐요. 문 총재가 어떤 사람이냐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일주일 동안 통곡을 시킨다구요, 창자가 끊어지게. 하나님을 통곡시킨 사람은 이 지상에 나밖에 없어요. * 일대에 이런 일을 알아 가지고 수천만 대가 못 한 일을 알아 가지고 말뿐이 아니라 체제를 갖추어 이 일이 성사될 수 있는 모든 기반을 전부 다 닦아 놓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전부 다 실천 기반을 닦아 놓고 가르쳐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인류를 해방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었습니다. 인류를 해방할 수 없는 것을 문 총재가 했기 때문에 또 자기를 해방할 수..

참아버님 2015.10.09

여자들 때문에 문 총재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 1994.11.20 (일) 중앙 수련원.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 16만 한일 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때 점심 식사 후 한국 여성들에게. 264-307 그래, 악마에게 유린당한 이것들을 전부 다 잡아다가 말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동생을 만들어야 되고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본연의 남편을 만드는 해방둥이 여자를 만들어야 되고 원죄를 벗어나 가지고 죄 없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어머니, 천국을 지향하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어머니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 때문에 문 총재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전부 다 남편들이 나를 때려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여자들로 보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남편을 본남편이라고 하게 된다면 선생님은 첩남편이라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첩남편. 사탄세계의 여자를 ..

참아버님 2015.10.09

내가 알면서도 속아 주는 거예요. "끝이 얼마나 가나 보자." 해 가지고 보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 1971.9.5(일) 전본부교회. 제물의 완성. 048-122 여러분들은 복받고 사는 현재 그 자리를 행복한 자리로 생각하겠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이 있고 권력이 있으면 그것을 풀어 가지고 만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터전으로서 투입하게 하시고 싶은 마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나도 돈이 있다면 있는 사람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돈을 관리하기에 급급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 돈은 누가 관리를 하든 절대로 먹지 못합니다. 먹었다가는 그 종족이 망합니다. 망해 가지고 망한 그 종족의 재산까지 플러스가 되어서 통일교회로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많이 경험했습니다. 내가 알면서도 속아 주는 거예요. "끝이 얼마나 가나 보자." 해 가지고 보면 오..

참아버님 2015.09.28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죽고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산다! 이 철칙만이 생활철학이요 생애의 철학으로 남기고 가자."

▣ 1976.2.22(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084-088 역사를 보면 충신이라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또 효자라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없다구요. 이해관계를 생각한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이건 그저 이해 관계고 뭐고 한 곬밖에 없다구요. 보라구요. 예수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우직스럽지요? * 통일교회 문 아무개, 그 미욱한 사람 미련한 사람이야, 지혜로운 사람이야? 보라구요. 미국에서도 그러는 거예요. 그 왜 조용히 가만있으면 될 텐데 왜 자꾸 부산스럽게 문제를 일으켜?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가만히 있으면 내가 일을 못하는 걸! 나는 태어나기를 소문내면서 일하고 죽은 팔자라구요. 그렇게 태어났고 그렇게 결정했다구요. 그래, 어디 가든지 문제..

참아버님 2015.09.15

선생님의 생활의 3대 목표.

1. 자아 주관 2. 의논. 3. 사람을 중히 한다. ▣ 1972.7.30(일) 전본부교회.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059-326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 여러분, 이것이 말뿐이 아닌 것입니다. 선생님이 뜻을 가려 나올 때 제일 심각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제일의 표제였습니다. 우주 주관은 누구나 다 하고 싶지만 자아 주관은 못 하는 것이 아니냐? 자아 주관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하느냐? 내 욕망을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어떻게 자아 주관을 완성하느냐? 생명을 여의는 한이 있더라도 그 기준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일대에 격전을 하여 나는 패자가 되어서는 ..

참아버님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