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내가 몹쓸 선생님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true2020 2015. 12. 16. 10:56

▣ 1966.12.18(일) 전본부교회. 완전복귀.

017-202 여러분에게 내가 몹쓸 선생님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등을 쳐먹지 않습니다. 절대로 빚을 지지 않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이곳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지만 선생님은 그 사람들에게 빚을 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靈物이기 때문에 그들이 그러는 것은 그 내면적으로 무엇인가를 다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아무리 자기가 그 무엇을 가졌다 하더라도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될 때 그 이면에 짐을 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빚을 갚아야 할 운명에 놓여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갈 길은 바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