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31(금) 한남동.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 원리원구회와 국제기독학생회 중심 회원. 139-291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 시조로부터 타락한 사랑을 중심 삼고 소유권 결정형을 이루어 나왔는데, 이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게 수치예요! 내가 소유주라는 간판을 갖고 있는 것이 역사적으로 원통한 수치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통일교회의 재산이 많지만 내 이름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알겠어요? 내 이름으로 된 것도 전부 빼서 교회의 것으로 한 거예요. 하나님 것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소유 결정은 사람을 중심 삼고···, 인간으로서 이 일을 설정 못한 한의 역사를 알고서도 내가 소유주라고 대가리를 들고 가슴을 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