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65

아바 Abba - 아버지라는 뜻의 아람어에서 유래.

* 아바 - 경상남도 아버지의 방언 - 신약 성경에서 아버지를 이르는 말. - 아버지라는 뜻의 아람어에서 유래. ▣ 로마서 8장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5 For y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bondage again to fear; but ye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whereby we cry, Abba, Father.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

신약·기독교 2021.07.27

기독교의 사명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믿는 사람을 생명시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 사랑으로 말미암아 화하고 사랑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 1967.5.28(일) 본향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18-119 그러면 기독교의 사명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믿는 사람을 생명시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 사랑으로 말미암아 화하고 사랑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랑은 모든 생명의 원천입니다. 그러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어떤 입장에 서야 되느냐? 사랑의 본향을 찾아가는 데에 영향을 주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런 입장에 서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랑에 의해서만이 화평이 이루어지고 사랑에 의해서만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신약·기독교 2021.07.09

빌립보 가이사랴 Caearea Philippi 지방

* 빌립보 가이사랴 Caearea Philippi 지방 - Hermon Mt (2769미터) - 갈릴리 호수 북방 40키로 - 가이사 아구스도가 헤롯 (Herod. 영웅의 아들이란 뜻) 대왕에게 하사. *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47년 안티파르테르 2세를 유대의 행정장관으로 임명. 그때부터 헤롯 왕가가 시작되었다.다섯 자녀 중 장남 파사엘에게는 예루살렘 통치하도록 했고 차남 헤롯에게는 갈릴리 첫 총독을 맡겼다. 기원전 40년 로마 황제 Ceaser Augustus 라틴어 아우구스투스 존경할 만한, 존엄자, 신성이란 뜻. 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 (B.C. 31 - A.D. 14년 재위)에 대해 로마의 원로원이 부여한 영예로운 호칭. * 헤롯 가문 - 팔레스타인 지역을 ..

신약·기독교 2021.05.28

바티칸 시국.

* 1929년 2월 11일 이탈리아 왕국과 바티칸 시국 양국이 교황의 거주지인 라테라노 궁전 Patti lateranensi에서 체결한 조약. * 로마 교황 바오 1세 Papa Pio XI(재위 1922.2.6.~1939.2.10. 로마 259대 교황.)가 교황청 대표로 피에트로 가스피리 파견. 이탈리아 수상 무솔리니 Benito Andrea Amilcare Mussolini(1883.7.29.~1945.4.28.)와 맺은 조약. * 바티칸 시국의 완전한 독립 확인. 교황이 통치하는 신권 국가. * 1870년 이래 교회와 국가간의 대립이 생긴 로마 문제 해결. * Flavius Valerius Aurelius Constantinus 콘스탄티누스 1세(272.2.27.~337.5.22. 재위 306~337..

신약·기독교 2021.03.18

헨리 8세와 필그림 파더.

▣ 1991.2.17(일)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벨베디아. 215-199 대영제국은 헨리 8세의 이혼에 대한 로마 교황청의 처벌 조치를 영국이 무시하고 헨리 8세의 주관 아래 영국 구교(성굥회)를 창시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고 부패한 로마 교황청이 있었던 이탈리아 반도에서 성공회가 부흥하게 된 섬나라 영국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영왕이 통치했던 대영제국의 전성기 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다를 통한 영토 확장 정책을 펼쳐 5대양 6대주를 다스리며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었지요. 그 당시 미국도 대영제국의 손아귀 아래 있었습니다. 대영제국의 번성은 성공회의 부흥이요 이는 구라파 전역에 로마 교황청에 대항하는 신교 운동을..

신약·기독교 2021.03.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 1986.2.19(수) 우리가 살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연합 동지부장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 141-108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뭣처럼 사랑한다고 했어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은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를 보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지 하나님이 무슨 장로교를 이처럼 사랑해서 예수를 보내 주었는데 십자가에 못박은 게 아니에요. 감리교를 사랑하사가 아닙니다. 세상이에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약·기독교 2021.01.13

기독교인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도 믿고 하나님도 믿는 자리에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 1979.1.21(일) 복귀된 가정. 벨베디아. 102-302 기독교는 예수 믿는 종교인데 예수는 누구를 믿느냐 하면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니 기독교인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도 믿고 하나님도 믿는 자리에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메시아가 원하는 것을 해 줘야 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이중 책임이 있다는 걸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예수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 가지고 세계를 대신 구해 줘야 된다구요. 예수가 구할 수 없다구요. 자, 그러니 세계를 위해서는 나를 희생시켜야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교회를 희생시켜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걸 못..

신약·기독교 2020.12.31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생전에 하신 말씀에 속죄의 권한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망각하고 있습니다.

▣ 1956.5.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031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랑할 수 있었던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예수님의 생애 앞에서 자기들이 그때까지 세워 나오던 민족적인 자랑을 포기하는 자리에 처해야 했던 것입니다. 자기들의 자랑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여 자랑하기 위한 재로운 자랑을 가지고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온유 겸손히 엎드렸던들 십자가의 어려운 관문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남아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십자가의 도라는 것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의 말씀을 경청함으로 말미암아 구원되었다는 말은 있었어도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되었다는 이런 말은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축복하여 십자가..

신약·기독교 2020.12.17

그 죽은 예수를 중심 삼아 가지고 배신했던 제자들을 전부 다 모아서 다시 영적인 출발을 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 1976.5.23(일) 벨베디아.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087-120 예수가 죽은 후에 그 죽은 예수를 중심 삼아 가지고 배신했던 제자들을 전부 다 모아서 다시 영적인 출발을 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 기독교가 로마에 들어가서 희생을 하면서 지금까지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당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신약·기독교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