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Reformation - 1517년 10월 31일

true2020 2022. 8. 19. 09:56

▶ Five solas(오직)

1. 오직 성경

2. 오직 그리스도

3. 오직 은혜

4. 오직 믿음

5. 오직 하나님께 영광.  

 

▶ 루터 종교개혁

- 1517년 10월 31일 

 

▶ 면죄부 -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있다"

* 11세기 말부터 판매.

* 교황 레오  Leo PP. X. 10세 (제217대 교황. 재위 1513,3,9~1521.12.1)는 베드로 대성당을 짓기 위해 1506년 대량 판매에 나섰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원인. 

-  "면죄부를 사는 순간 그만한 교회의 영적인 은혜를 얻기 때문에 자기 죄를 회개할 필요가 없다"

- “금화가 헌금궤에 떨어지며 소리를 내는 순간 영혼은 연옥을 벗어나 천국 향해 올라가리라”

 

▶ 사무엘 하 12장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헷사람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다윗의 아이가 죽다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솔로몬이 태어나다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 1994.12.27(화) 이상적 나라를 찾자. 한남동. 

-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267-043 구라파에 있어서 독일에서부터 루터를 중심 삼고 신교 구교가 갈라졌으니 말이에요, 지금 구라파의 중심이 독일이에요. 동서 독일이 통일됐지만 그것이 근본적 통일이 아니라구요.

 

근본적 통일이라는 것은 문화적, 문화 전통에 의한 정신적 기조에서 하나돼야 될 텐데 그것은 기독교 문화권이 없어요. 기독교 문화권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구교밖에 없는 거예요. 구교만 가지고는 통일을 못 해요. 신교도 있기 때문에 신 구교를 합할 수 있는 이런 세계사적인 전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북미를 하나 만들면 재까닥 이것은 독일 중심 삼고 구라파에 통일적 정신적 기조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 1973.10.21(일)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조지 워싱턴대학 리스너 강당. 

069-102 중세의 로마 교황청을 중심 삼고 보게 될 때 그때에는 이미 부패해 가지고 교권과 교조에 얽매여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는 데 있다는 것을 망각해 버렸다는 거예요.

 

세계는 다 집어치우고 자기들 권력 자기들이 닦아 놓은 기반이 무너질 까 봐 눈이 뚱그래 가지고 거기에 반대되는 사람의 모가지를 자르는 놀음을 했다구요. 

 

* 세계를 구하기 위한 뜻을 가진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걸 그냥 두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격해 버려야 된다구요. 이것을 깨뜨려 버리든가 혁명을 일으켜야 된다구요.

 

이래서 신교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루터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정면으로 충돌한 것은 잘했다는 거라구요. 잘했다는 거라구요. 

 

"너희들이 믿고 너희들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우리가 너희들보다 더 믿고 더 사랑하겠다. 너희들이 교인을 지도하는 그 이상 우리는 세계적으로 평등한 자리에서, 자유스러운 자리에서 교인을 지도하겠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진대 하나님을 서둘러서 협조하실 거라구요. 

 

* 중세의 로마 가톨릭을 교황청을 넘어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고 보다 크게 세계로 갈 수 있는 교회를 꿈꾸었던 무리들이 신교 운동을 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 종교개혁의 의의

 

1)  성경 중심, 그리스도의 복음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개혁 운동

- 어떠한 형식이나 관념을 타파하고 성서를 위주로,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돌아가자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 제도의 권위가 우위, 교황 교리 중심주의적인 서방교회에 대해  종교개혁의 모토 "오직 예수, 오직 성경으로 Sola Scriptura, 오직 은혜로 Sola Gratia, 오직 믿음으로 Sola Fide, 만인 제사장직 Universal Priesthood of Believers." 

 

 

▣ 1959.6.14(일) 풀어놓고 풀어놓아야 할 하나님의 뜻. 전본부교회.

006-308 오늘의 기독교를 살펴보면 기독교 역시 과거의 구교의 의식을 중심 삼고 행하던 것처럼 어떤 형식과 관념에 얽매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식과 형식에 얽매어서는 하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형식과 의식을 주관할 수 있는 인격자는 하늘 앞에 설 수 있으되 형식과 의식에 구애받는 자는 하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루터는 어떠한 형식이나 관념을 타파하고 성서를 위주로,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돌아가자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 종교개혁과 교육

1) 성서의 권위 밑에 신학사상에 의거해서 만인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공공교육 혹은 시민교육을 주장. 

2) 학교의 필요성 역설. 

 

▶ 마루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1.10~1546.2.18. 독일

- 종교개혁 당시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수. 

- 로마 가톨릭 교회의 면죄부 판매(11세기 말부터 판매)가 회개가 없는 용서, 거짓 평안이라고 비판. 

- 95개 조 반박문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회의 정문에 내붙인 글. 

-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얻는 이신칭의 以信稱義, 오직 믿음 Sola fide을 주장했다. 

인간은 모두 타락한 죄인으로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죽음 부활에 의해서만 즉 오직 예수에 의해서만 의롭다함을 인정받는 것이다. 

 

▶  루터의 주장

 

1) 회개의 삶을 강조하고 고해성사 즉 사제들에 의해 집행되는 고백과 속죄는 불필요하다. 

* 참으로 회개하는 신자라면 면죄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용서를 받은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참된 회개를 요구하신다. 

 

2) 면죄부는 죄책감을 결고 제거할 수 없다. 교황 자신이라도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없다. 

 

3) 면죄의 사면권은 역시 하나님에게만 있다. 

 

4) 면죄부는 연옥 (죽은 사람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남은 죄를 씻기 위하여 불로써 단련받는 .)에 있는 영혼에게는 아무런 효력도 없다. 

* 연옥에 있는 영혼에게 교황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기도에 의할 뿐이지 자신의 열쇠의 권한에 의해서 자신의 힘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라이프치히 논쟁 1519.7.4~7.14. 

 

* 잉골슈타트 대학교 교수 요한 에크 Johann Maier von Eck, 1486.11.13~1543.2.13.

- 마르틴 루터의 친구 

 

* 루터와 에크의 논쟁 주요 4가지.

 

1) 교황의 기원과 권위. 

에크: 교황권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므로 교황에 순종해야 한다고 주장.

루터: 위조문서인 이시도리안 교령 집에 기초하여 세워졌으므로 허위라 반박. 

 

2) 성경의 권위

에크: 이단들의 주장이다. 

루터: 오직 성경만이 신앙의 조리와 생활의 규범이 되므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교회를 개혁하자. 

 

3) 연옥에 관한 것. 

에크: 마타비 2서 12장 45절에 나온다. 성경적인 것이다. 

루터: 마카비서가 성경이 아니라 외경에 불과하다. 

 

4) 면죄부와 고해성사. 

에크: 교회의 전통에 근거한 것이다. 

루터: 교회의 전통이 인간에게서 비롯된 것이므로 잘못될 수 있고 오직 성경만이 오류가 없으며 고해성사는 성경의 교훈에 배치되는 것이다.  

 

▶ 로마 가톨릭 교회로부터 이단 선고. 파문을 당함. 

* 1520년 6월 24일 발표된 교서 "주여, 일어나소서"에서 교황 레오는 60일간의 뉘우침의 기간을 주며 이 기간 중 루터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으면 파문할 것이라 위협했다.  

* 루터의 모든 저서를 불태울 것을 명령했다. 

* 루터 파면의 교황의 교시 "로마 교황은 이렇게 말한다"는 1521년 1월 3일 로마에서 공포되었다. 

 

▶ 라틴어 성서를 독일어 성서로 번역 - 1522.9 독일어 출판.  Septemberbible로 불린다. 

 

▶ 죽음 - 1546.2.18. 

* 자신이 태어난 아이슬레벤에서 63세로 사망하였다. 

루터는 다음 성경 구절을 계속 암송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복음 3장 16절

 

▶ 비평

 

1) 반유대주의. 

 

루터는 1543년에 발표한《유대인들과 그들의 거짓말(Die Juden und ihre Lügen)》이라는 글에서 "유대인의 회당을 불 지르고 그들을 죽이고 매장하고 회당을 무너뜨리고 탈무드를 빼앗으라"고 주장하며 갑자기 유대인 탄압을 선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