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그 후 예수님과 성신이 직계의 자녀를 세우기 위한 터를 닦은 것이 2천 년 역사인 것이다.

true2020 2021. 9. 9. 10:38

1962.7.11(수)  야외 안양. 통일교회의 사명.

- 경기 지구 지역장 회의.

 

012-021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종도 못 되는 인간을 당신의 종으로 세워 주시려 하신 것이 구약시대의 섭리였다. 아브라함을 중심하고 종의 판도를 넓혀 나왔다.

 

예수님은 양자 될 수 있는 구원 섭리를 하셨다. 고로 낙원밖에 못 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심정의 말씀을 하시지 못했던 것은(요 16:12) 그들이 하나님의 양자였기 때문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긴 원인도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간을 종의 입장에 세워, 축복한 모든 것을 거두어서 양자의 자리에서 출발하셨다.

 

* 예수님이 종살이하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는 기간이 3년 공생애 기간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직계의 자리까지 끌어올리려 했으나 제자들이 그것을 따르지 못했다. 그래서 혼자 양자의 도리만을 세워 나오며 낙원을 건설한 것이다.

 

그 후 예수님과 성신이 직계의 자녀를 세우기 위한 터를 닦은 것이 2천 년 역사인 것이다. 고로 기독교는 양자의 구원 섭리권 내에 머물러 있다. 그들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재림 예수는 십자가에 죽지 않고 뜻을 이루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 신자가 책임을 못하면 재림주는 또 십자가를 져야 한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혼인잔치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양자의 자리에 있는 인간을 직계의 자리로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