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테오도시우스 1세 Flavius Theodosius. 347.1.11.~395.1.17.

true2020 2022. 3. 6. 22:45

▶ 동로마제국(비잔티움 제국)  330년 5월 11일 ~ 1453년 5월 29일 콘스탄티노플 함락

 

* 테오도시우스 1세 또는 대제 Flavius Theodosius. 347.1.11.~395.1.17. 

재위 기간 379년 1월 19일 ~ 395년 1월 17일

동서 로마제국의 통치 마지막 황제.

- 380년 세례를 받았다.

- 제1차 콘스탄티노플리스 공의회 주최. 381년. 기독교의 2번째 공의회.

- 385년 동물을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엄격히 금지.

- 390년 그리스 테살로니카에서 로마군 수비대장이 주민들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다. 테오도시우스는 이 소식을 듣고 격분하여 철저한 보복을 명령. 이에 당시 밀라노 주교였던 암브로시우스는 선처를 호소했지만 테오도시우스는 이를 무시하고 약 7천 명의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이에 주교 암브로시우스는 황제에 대한 성체 배령 집전을 거부. 황제는 결국 자신의 명령이 잘못되었음을 시인하고 맨머리에 베옷을 입고 밀라노 대성당으로 가서 용서를 구했다. 부활절에서부터 성탄절까지 황제는 성당으로의 출입이 허가되지 않았고 성탄절이 되어서야 겨우 암브로시우스의 용서를 받고 성만찬 The Holy Communion (빵과 포도주)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은 현실의 최고권력자인 황제가 일개 교회의 성직자에게 굴복한 사건으로 기독교 내에서 교권과 왕권과의 첫 대립으로서 이후 종교와 권력의 관계를 암시하는 사건이었다. 이후 이러한 추세는 강화되어 1077년 1월 28일에 카놋사의 굴욕Road to Canossa, Walk to Canossa, Humiliation of Canossa. Heinrich IV 1055년 11월 11일~1106 8월 7일. 1056년부터독일 왕. 1084년~1105년 신성 로마제국 황제.)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다.

- 391년 로마와 이집트에서 일체의 비기독교 의식을 금지.

- 392년 모든 형태의 이교 숭배를 전국의 전역에서 불법으로 규정.

 

 

 

* 아르카디우스 Flavius Arcadius 377년 또는 378년 ~ 408년 5월 1일.

- 재위 기간 395년 ~ 408년. 재위 당시 17살.

- 테오도시우스 1세의 장남.  (테오도시우스 2세 )

 

* 재위 306.7.25.~337.5.22.  초대 Aurelius Constantinus 274.8.31.~337.5.22.

- 313년 밀라노 칙령 기독교 신앙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취한다는 내용의 포고문.

"그러므로 우리도 자유를 가지고 안전을 가지며, 우리의 공화국의 안녕을 위해 우리의 연방이 모든 부분에서 손상되지 않고 그들이 그들의 집에서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 그들의 신에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 어떤 위협이나 사기 등을 통해 지불이나 대가 없이 몰수한 기독교인들의 재산은 모두 돌려줄 것이요..."

 

▶ 서로마제국  395년 ~ 476년

 

* 호노리우스 384년 9월 9일 ~ 423년 8월 15일

- 재위 395년 ~ 423년.

- 테오도시우스 1세의 둘째 아들.

 

* 오도아케르 Flavius Odoacer (아리우스파. 433년~493년 3월 15일. 게르만인 )

- 초대 이탈리아 왕. 재위 476년 ~ 493년. 

- 동로마 제국의 섭정이 되어 서로마를 직접 통치하기로 결정했다. 동로마 제국을 받들어 스스로 파트리키우스라는 칭호를 썼다. 그러나 오도아케르와 동로마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아 489년 동로마의 제논 황제(Flavius zeno (425년경~491년 4월 9일. 동로마 황재 재위 기간 474년 2월~475년 1월 9일, 476년 8월~491년 4월)는 동고트 Ostrogothic Kingdom(정식 국호는 이탈리아 왕국)의 테오도리쿠스 마그누스 Theodoric the Great (454년~526년 8월 30일. 재위 기간 488년 ~ 526년. 동고트 왕국의 초대 국왕. 로마 제국의 군인, 이탈리아의 군주) 에게 군권을 위임해 오도아케르를 정벌하게 했다. 결국 Ravenna(이탈리아의 도시)가 함락되면서 493년 오도아케르는 테오도리쿠스의 손에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