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2.2(일) 복귀와 축복. 동경교회.
022-195 선생님은 예수님이 유대교에게 반대를 받은 것과 같이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았다. 그래서 선생님은 사탄 진영의 한가운데 들어가서 그들과 싸워 원상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서고 말았기 때문에 쫓기고 몰리는 몸이 되어 원수의 본거지인 북한의 평양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거기서 싸우고 또 싸워서 참소 조건을 제거하고 넘어오지 않으면 제2의 출발을 할 수 없었다. 그것이 선생님이 공산권에서 걸은 옥중 노정이다.
'생애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버리- 브루클린 하프웨이 하우스 (0) | 2015.07.10 |
---|---|
일본 유학 - 일본에 가서도 일본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0) | 2015.04.15 |
평양노정- 1946년 6월 2일 그래서 선생님은 북으로 간 것이다. (0) | 2014.09.22 |
1951년 1월 18일은 선생님 생애에 잊지 못할 가슴 아픈 날이다. 경북 영천. (0) | 2014.07.22 |
유년 시절 - 혹시 괜찮으시다면 선생님의 성장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0) | 201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