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 심정을 유린한 죄 이상 큰 죄가 없다.
▣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85 사람들은 교회에 나가서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데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보다도 "천륜의 원칙을 파고하고 하늘과 인간의 因緣을 蹂躪하고 인간과 만물의 인연을 破壞한 죄, 심정 문제에서 지은 죄를 용납해 주시옵소서" 해야 됩니다. 그렇게 회개함으로써 容納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의 말이나 행동을 받아들임, 어떤 물건이나 상황을 받아들임)받고 승리하여, 아버지의 인정을 받는다 할진대 만사는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회개자를 찾아 나오십니다. 알아보니까 그래요. 알아보니 그렇더란 말입니다. 심정을 통한 사람에게는 세상의 모든 물건이 자기 것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