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1-242 그렇기 때문에 사적인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회개해야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최고의 공적인 생활은 천주를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1970.6.4(목) 공적인 만물. 전본부교회. 제8회 참만물의 날(음5.1)
▣ 014-040 개체의 기쁨이나 개인의 만족을 추구하는 사적인 생활은 인정받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직 그러한 입장에 계시지 못하기 때문이다. 1964.5.1(금)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전본부교회. 협회창립 10주년.
▣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51 내가 지금 아들딸을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가 걸려 있고, 세계가 걸려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입장에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공적이냐 사적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공적인 일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이요, 부모로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인격기준으로 볼 때, 그들도 감동할 수 있는 절대적인 요인으로 남아지는 것이 공적인 생활이요, 부모가 공인할 수 있는 모든 요인을 감퇴시키는 것이 사적인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길을 간 데는 공적 기준을 중심삼고 가야 합니다.
▣ 1971.1.9(토) 뜻이 가야 할 길. 강릉교회.
039-076 내가 하는 말이 공적인 말인가, 사적인 말인가. 내가 보는 것이 사적으로 보는 것인가, 공적으로 보는 것인가. 또 내가 하는 일이 나라를 위한 것인가, 세계를 위한 것인가, 하늘을 위한 것인가. 혹은 듣는 것도, 가는 것도 공적인가 사적인가를 여러분 스스로가 분석해야 합니다.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도 공적인 발걸음인지, 사적인 발걸음인지 반성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루의 일을 끝내고 침상에 누울 때, 공적인 하루를 보냈는지 사적인 하루를 보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 1986.2.14(금)공적생활. 본부교회. 참부모님 탄신일.
140-266 우리의 일상생활은 사적인 생활과 공적인 생활로 말할 수 있습니다. 사적 생활이라 하면, 자기를 중심삼은 생활이요, 공적 생활이라 하면, 전체를 중심삼은 생활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생활에는 사적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 사는 길과 공적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 사는 길,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본래 우리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타락하지 않아으면 공적인 길과 사적인 길이 따로 있지 않고, 하나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사적인 길이 공적인 길이 되고, 공적인 길이 사적인 길을 대신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간생활은 사적 생활과 공적 생활로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갈라지게 된 것은 타락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140-324 사적으로 가는 길, 공적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길이라면 사적인 생활을 하더라도 그것은 공적인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말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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