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나, 나" 이 사상을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true2020 2018. 5. 15. 17:17

▣ 1972.9.1(금) 남산 성지. 통일방안과 나.

061-247 타락의 역사를 지내 온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는 사람과 사람끼리 간격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간격은 아담 해와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것이 역사를 거쳐 오면서 수많은 족속지간에 생겨났고 수많은 국가 국가 간에 생겨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끼리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도 역시 담이 생겨났습니다.

 

* 우리 개인을 두고 보더라도 우리 자체에 있어서 마음과 몸은 간격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061-265 남자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해 태어난 거라구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은 것들인데도 자기를 주장한다구요. "나, 나" 이 사상을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이것만 깨뜨려 버리면 통일의 세계는 벌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전부 다 "나"라는 레테르가 붙었다구요. 이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사탄이 타락한 것은 自己覺性에서부터 墮落이 시작되었습니다. 자기가 남아 있는 사람은 복귀될 수 없어요. 뜻을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해와를 대해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던 천사장 꼴입니다. 그런 불평불만을 하는 것은 뜻의 길에 있어서 원수입니다. 

 

하늘을 찾아가는 데는 感謝와 滿足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가려 놔야 돼요. 뜻길에서 불평하는 사람은 산 사탄입니다. 불평불만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祭物이 불평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꽁꽁 묶어 가지고 제물을 드리려고 할 때 이삭이 "이놈의 애비, 왜 그래?" 했다면 그것이 제물이 되겠어요, 제물? 그것은 불효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아버지가 자기를 꽁꽁 묶더라도 "아버지가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러겠지. 아버지 하고 싶은 대로 하소." 하면서 "날 이곳까지 데려오신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지 말고 "마음대로 해도 관찮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反抗하는 날에는 큰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칼을 들고 나서는 애비에 대해서 "이놈의 애비야" 하면서 발길로 들이차고 했다면, 그게 제물이 되었겠어요? 

 

예수님은 뭐냐 하면 어린양입니다. 어린양이 힘이 있어요? 양이라는 것은 본래 털을 깎아도 반항할 줄 모르는 즉 순종굴복하는 대표적인 존재입니다. 알겠어요? 양도 큰 양이 아니라구요. 예수를 말해서 어린양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 복종의 제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반항의 제물이 아니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천국은 어떠한 곳이냐? 順應의 世界입니다.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대상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는 모르는 세계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자나 깨나 먹고 자는 것을 전부 다 자기를 위해 하는 녀석들은 원수입니다. 하나님의 원수라구요. 먹는 것도 뜻을 위하여, 그대를 위하여, 자는 것도 그대를 위하여, 가는 것도 그대를 위하여, 난 것도 그대를 위하여, 죽는 것도 그대를 위하여, 이것이 얼마나 멋진 상대냐 이거예요. 여러분, 이상 상대란 어떤 상대냐 하면 그런 자리에 선 사람들이 이상 상대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복종하라고 합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자유 없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효자의 가는 길은 부모 앞에 자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요. 충신이 가는 길은 군왕 앞에 자유가 있어요, 없어요?  자유가 없는 그것이 나쁜 것이냐? 그것이 행복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