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기도해 놓고 "하나님이 들어줄까?" 하고 자꾸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true2020 2023. 12. 19. 22:09

 1973.5.7(월)벨베디아. 미국 1000일 수련

066-212 "하늘은 나를 협조하게 돼 있다" 이건 이상한 것이 아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건 상습적이요, 보편화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요즘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뉴욕교회에서도 보고됐지만 말예요, 영계에서 협조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전부 다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돼요.

 

여러분이 일을 할 때 그저 자기 혼자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협조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당신과 같이 합니다." 해야지, "당신은 내 주체가 아니에요? 내 주체입니다"라는 신념이 여러분에게 서 있어요? 언제나 자기 혼자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혼자. 

 

어려움이 있으면 "아이구, 나 혼자 이거 어렵다 ···." 자기 혼자만 어려워요? 하나님도 어렵지.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인데 왜 힘든 일을 도와주지 못하느냐? 조건이 있기 때문이에요. 상대적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나는 당신 앞에 그저 밤이나 낮이나 어디를 가든지 상대요"라고 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 여러분에게 제일 시급한 것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만을 위주해서 출세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출세를 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 선생님이 기도를 할 때는 이 세계 꼭대기를 붙들고 저 끄트머리를···. 그 놀음한다구요.  지구성을 돌리는 싸움을 한다구요. 그러면 5분 이내에 땀이 나요. 땀을 흘리면서 ···. 싸움 중에서 최고의 싸움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할 때 피땀 흘리는 기도를 했는데, 그것은 싸움이에요. 최고의 싸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기도의 필요성을 알아요? 기도해 가지고 효과를 봤어요? 그런 체험이 있어야 된다구요.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기도해 놓고 "하나님이 들어줄까?" 하고 자꾸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믿고, "되는 것이다." 하면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