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사탄이 기거할 수 있는 욕망이 있기 때문에 시험하는 것입니다.

▷ 1997.4.19(토) 제주국제연수원. 마음을 바로잡자. - 문 씨 한 씨 중앙종친회. 285-013 그래, 교만한 마음으로 수도를 한다든가 하는 사람은 참 시험이 많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뭐라 할까, 원소와 같은 존재가 되면 말이에요 사탄도 시험 안 해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기거할 수 있는 욕망이 있기 때문에 시험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전부 다 자기 것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걸 빼앗길까 봐 욕심을 가지고 품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넘어야 돼요.

보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 욕심을 위해서 보게 된다면 그 눈은 사탄의 눈이에요.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하나님의 날 074-329 보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 욕심을 위해서 보게 된다면 그 눈은 사탄의 눈이에요. 듣는 것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듣고 남을 속여 먹기 위해 듣는다면 그 귀는 사탄의 귀예요.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일체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걸리는 날에는 요지부동, 여지없이 사탄에게 끌려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천국 실현의 비결이 무엇이냐? 원리 원칙대로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감사의 생활은 지옥 가서도 감사해야 되고 천상 세계에 가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마음이 하나예요.

▣1999.5.5(수) 감사와 참. 우루과이. 301-284 오늘 감사하고 참이라는 말을 했는데 감사하는 데는 환경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에 가서도 감사해야 되고 지상에서도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감사의 생활은 지옥 가서도 감사해야 되고 천상 세계에 가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마음이 하나예요. 그게 필요한 것입니다.

불평에 대해서. - 8가지.

1. 우리의 불평은 아담 해와의 불평보다 더 심각한 것이다. ▣ 1963.3.1(금) 축복가정은 역사적 실체의 중심. 전본부교회. 012-154 우리의 불평은 아담 해와의 불평보다 더 심각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축복받은 입장에 서 있기 때문이다. 2.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라. 그 불평은 풀 수 없는 죄과를 남긴다. ▣ 1967.6.2(금)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을 받자. 전본부교회. - 강순애 씨 간증 후 말씀. 018-137 선생님의 영적인 지도를 받은 사람이 불평하게 되면 천법에 걸리게 된다.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라. 그 불평은 풀 수 없는 죄과를 남긴다. 3. 불평은 무서운 것, 불만은 무서운 것. ▣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 부인 전도대원..

선생님은 시련을 받으면서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오히려 탕감복귀를 하시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렸습니다.

▣ 1966.11.6(일) 새로운 7년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49 선생님이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시련이 제일 많았습니다. 뜻이 있는 최전방에서 가장 정성을 들이며 나아가야 할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은 마음을 쏙 빼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내가 왜 여기 앉아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것은 선생님하고 인연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사실대로 흘러가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남아 있고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치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할 때 선생님은 가장 몸부림쳤습니다. 어떤 때는 감옥에서 간수들이 선생님에게 욕을 하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고 엎드려서 기도를 일곱 시간, 여덟 시간 했습니다. 남의 마음을 복..

우리 인간생활에 있어서는 언제나 참고, 이 참음으로써 모든 것을 살피고 경거망동하는 일을 삼가야 된다는 거예요.

▣ 1976.2.22(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084-060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생활에 있어서는 언제나 참고, 이 참음으로써 모든 것을 살피고 경거망동하는 일을 삼가해야(삼가야) 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살피고 살펴 가면 그 동기는 인간생활을 통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만 경거망동해 가지고 자기 욕심을 중심 삼아 가지고 개인적인 생각에 치중하게 될 때는 엇갈린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역사과정을 통해서 우리 인간 조상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두고 미루어 보더라도 이것을 우리는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국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지음 받아 가지고 불행한 자리에, 나쁜 운세권 내에 태어난 것이냐? 아니다 이거예요. 좋은 운세권내에서 태어났지마는 결국은 자기 위..

고통의 자리를 거치지 않은 자에게 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 1962.4.13(금) 우리들이 해야 할 일. 전본부교회. - 제10회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1-331 끝날은 고통과 기쁨, 불행과 행복이 같이 나타나는 때입니다. 복은 편안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못 먹고 애달프고 눈물 흘리는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심정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그에 따라 축복은 커지는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의 행동이 천추만대의 후손에까지 미치는 때가 이 때입니다. 고통의 자리를 거치지 않은 자에게 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고통에 어리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는 자리가 아니면 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종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종의 자리, 양자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양자의 자리를 거쳐야 합니다. * 잘사는 사람보다 고생을 많이 하는 사람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제일..

우리는 두 세계의 것을 다 가져야 되겠어요. 슬픈 자리에서 슬픈 것을 좋은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나, 기쁜 자리에서 기쁜 것을 슬픔으로 대신하여 뭇 백성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나.

▣ 1966.5.25(수) 좋은 길. 전주교회. 156-195 우리는 두 세계의 것을 다 가져야 되겠어요. 슬픈 자리에서 슬픈 것을 좋은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나, 기쁜 자리에서 기쁜 것을 슬픔으로 대신하여 뭇 백성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나. 이런 자리에 있어서 만민의 복을 추구하고 불행한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내가 길잡이가 되겠다고 몸부림치다가 죽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무덤에는 꽃이 피는 날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살자는 것이 통일의 이념이에요. 알겠어, 젊은 녀석들?

좋아서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싫은 것을 해서라도 성공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야지요.

▣ 1982.6.20(일) 벨베디아. 축복가정. 118-326 자기가 좋아야 하고 자기가 싫은 것은···. 좋아서 하는 일이 얼마나 돼요? 좋아서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싫은 것을 해서라도 성공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야지요. 싫은 걸 통해서 성공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고관들이 반대하고 상류계의 학자들이 반대하니까 "내가 노동자 하면서 빈민굴에 가서 거지 대장이 돼 가지고 거지 소굴을 통해서 뜻을 이루어야지."그랬다구요. 다양하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었으니 상속한 그 터전을, 사랑을 크게 해 가지고 자기들의 활동무대로, 행복의 기지로서 환경화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귀하다 그 말입니다.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용인 일화연수원. 181-322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도해서 자기의 뜻대로 구해 가지고 무엇을 찾겠다, 받겠다 하는 이 이상 것은 없다는 겁니다. 이미 통일교회 문 선생이 다 닦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었으니 상속한 그 터전을, 사랑을 크게 해 가지고 자기들의 활동무대로, 행복의 기지로서 환경화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귀하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