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내 얼굴을 보고 "다, 아이구 좋다!" 해야 됩니다.

▣ 1977.4.10(일) 세계선교본부. 예수의 부활과 우리. 092-190 여기 자기 얼굴을 보고 자기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게 될 때 "야, 미인으로 참 예쁘게 생겼구나! 이렇게 내가 참 잘 생겼구나!" 매번 볼 때마다 "아이구 좋아라, 아이고 내 얼굴 좋다." 그러는 사람 손들어 봐요. 보는 데는 "여기가 어떻게 생겼으면 좋겠다. 여기는 또 어떻게 생겼으면 좋겠다. 여기 좀 더 잘생겼으면 좋겠다. 내 몸 어떤 데가 어떻게 생겼으면 좋겠다" 전부 다 불만이에요, 불만. 화장이라는 것이 그래서 생긴 거예요. 내 얼굴을 보고 "좋다, 아이구 좋다!" 해야 됩니다. 그거 화장할 필요 없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 1991.1.20(일) 본부교회. 내 고향과..

거울을 볼 때 여러분들이 "내가 이 몸뚱이를 봄과 동시에 내 영인체를 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 1984.2.5(일) 미국. 사랑의 경전. 130-253 여러분이 매일 아침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지요? 그럴 때에 나를 생각합니다. 나를, 나를 보는 겁니다. 거울을 볼 때 여러분들이 "내가 이 몸뚱이를 봄과 동시에 내 영인체를 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영인체. Spiritual Body를 본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때는 "노" 하면 안 돼요. "예스" 해야지요. 내 얼굴로 보는 나, 이 몸으로 보는 나하고 영으로 보는 내가 박자가 언제나 맞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아가씨들 말이에요,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내 얼굴 참 잘생겼다. 남자들이 보면 반하게 생겼네"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와 더불어 "내 마음이, 내 영인체가 얼마나 아름다울꼬. 하나님이 내 영인체를 보고 반하게 ..

시련은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 조건인 것입니다.

▣ 1969.10.12(일) 복귀의 전선. 전본부교회. 025-315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어떠한 한계선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한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을 겪어야 됩니다. 나 자신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그 시련의 무대도 커지는 것입니다. 그 시련을 이겨내게 하기 위해 십 만한 크기의 사람에게 백 만한 기준의 시련을 퍼부을 것입니다. 십 만한 자리에 백 만한 시련을 퍼붓는 것은 그것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백 만한 시련을 가해서 구십구 만한 실력을 갖게 하기 위한 작전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에 여기에 퍼부어 주는 시련은 탄식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

큰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 문제가 습관성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 반성하라. 1991.2.6 (수) 전국 목회자 집회. 국제연수원. 215-012 습관성에 젖어 살던 우리 인간들은 까딱 잘못하면 환경에 타협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거예요. 환경을 극복하고 가는 길은 고독한 길이요, 외로운 길이요, 투쟁의 길이지만 고독한 자리에서 주어진 환경에 타협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 큰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 문제가 습관성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불평 말고 갈지어다! 불평 말고 순응할지어다. 불평 말고 절대신앙을 가질지어다! 불평 말고 자기를 희생할 지어다! 불평 말고 원수를? 사랑하고 소화해야 될 것이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

▣ 1983.4.10(일) 중심 가정들의 책임. 본부교회. 126-070 자, 그러면, 불평 말고 갈지어다! 불평 말고 순응할지어다. 불평 말고 절대신앙을 가질지어다! 불평 말고 자기를 희생할 지어다! 불평 말고 원수를? 사랑하고 소화해야 될 것이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됩니다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예수님한테 제자가 와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죽었으니 장사하고 오겠다"고 하니까,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맡기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했지요? 마찬가지예요. 세상을 버리고 하늘을 따라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이제 이런 말을 들었으니 옆에서 불평하는 사람이 있거든 자체정비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여기에 많은 희생자가 난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그 죽고자 하는 사람이 불평하게 되어 있습니까?

▣ 1971.8.13(금) 우리의 사명과 책임.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172 불평해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성경에 불평해 가지고 뜻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그 죽고자 하는 사람이 불평하게 되어 있습니까? 낮고자 하면 높아지고 높고자 하면 낮아진다고 했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자기를 중심 삼고 불평을 하는 것이니 그건 벌써 망조가 든 겁니다. 망하는 겁니다. 뜻의 길을 가는 사람이 언제 불평을 하고 비판을 하면서 갈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는 못 가는 거라구요. 비판해 가지고 다 분석해 보고 그다음에 믿자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 같지만 천만예요. 신앙은 다른 겁니다. 믿고 행해 가지고 결과를 분석해야 합니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분풀이를 다 해 가지고 그 환경이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35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분풀이를 다 해 가지고 그 환경이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분풀이를 다 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중심 삼고 분풀이를 다 하면 그 친척이 달려드는 거라구요. 분풀이를 했다가는 더 큰 원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종족을 중심 삼고 분풀이를 했다가는 민족이 달려드는 것입니다. * 싸우게 되면 더 큰 원수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중심 삼고 싸우게 될 때는 세계가 동원됩니다. 더 큰 원수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참 지혜로운 가르침입니다. "왼뺨을 치거든 바른뺨을 돌려 대라. 5리를 가지고 하거든 10리를 가라. 겉옷을 달라고 하면 ..

원리 말씀을 듣고 교회에 나오려면 결심하고 나면 반드시 시험이 따른다.

▣ 1969.8.24(일) 전본부교회. 대신자가 되자. 024-268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고 교회에 나오려고 결심하고 나면 반드시 시험이 따릅니다. 혹은 원리 말씀을 들으러 가겠다고 약속해 놓으면 반드시 집에 무슨 사고가 생긴다든가 번번이 어떤 일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은 그런 체험을 했을 것입니다. * 이것은 틀림없는 공식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개인적인 환경에서 더 높이 올라가려고 하면 사탄이 꼭대기에서 눌러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지어내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를 청산짓지 않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는 새로운 역사적인 전통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내일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조건 즉 싸워서 승리했다는 기준을 갖지 않고는 내일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