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칭찬을 받을까 봐 부끄러워하고 또 칭찬받으면 무한한 부끄러움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 1969.10.19(일) 대구교회.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026-121 우리 통일교인들을 보면 자기가 무슨 일을 조금만 잘했으면 자기를 인정해 주지 않느니 어쩌니 하며 불평들을 하는데 자기가 해 놓고서도 오히려 칭찬을 받을까 봐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칭찬을 받을까 봐 부끄러워하고 또 칭찬받으면 무한한 부끄러움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칭찬받는 그러한 자리에서 하나님에게 더더욱 가중된 동정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주고 투입하고 온 정성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직선을 그으면 아름답게 그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생애 노정을 엮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 보기를 좋아해야 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다 좋게 볼 줄 알아야 됩니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74-339 사람 보기를 좋아해야 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다 좋게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나쁜 사람도 그저 모른 체하고 좋게 보려고 하고 전부 다 선한 사람으로 보려고 해야 됩니다. 그러다가 보니 내가 선한 사람이 되더라 이겁니다. 그 하나의 뜻을 알고 전체를 위해 이렇게 살다 보니, 기뻐하면서 살다 보니 내가 기쁜 사람이 되더라 이겁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한다고 말이에요. 어느 동네에 가까이 가게 되면 거기서 주로 하는 대로 따라가게 마련인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그렇게 하게 되면 자기 스스로의 천국을 이루게 됩니다.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들은 개인 천국 실현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는 사람..

시련의 3종류와 시련을 이길 수 있는 방법. - 2가지.

1. 시련의 3종류. 1) 환경적인 시련 2) 인간적인 시련 3) 영적인 시련. 2. 시련을 이기려면. - 그 시련의 기준보다 한 단계 앞서야 된다. - 항상 한 단계를 더 위하면 한 번 실수해도 남아질 수 있다. ▣ 1962.12.17(월) 전본부교회. 전체를 대신한 개인이 돼라. - 각 지구본부 순회 도중 서울본부. 012-108 이제 오시는 주님을 중심 삼고 국가적인 기준을 발판으로 하여 세계적인 역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2이스라엘 즉 오늘날 세계에 있는 기독교인의 사명입니다. 이들은 하늘과 땅의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의 기준을 복귀할 수 없습니다. 시련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환경적인 시련이요 둘째는 인간적인 시련이요 셋째는 영적인 시련입니다. 시련을 이..

유명한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 남자하고 여자하고 간다면 누가 먼저 들어가야 되느냐? 남자가 앞에 가느냐, 여자를 앞세워 들여 보내느냐?

▣ 1983.10.1(토) 세계선교본부. 우리의 존재와 생활양식과 인생길. 129-055 자, 여러분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 남자하고 여자하고 간다면 누가 먼저 들어가야 되느냐? 남자가 앞에 가느냐, 여자를 앞세워 들여 보내느냐? 남자예요, 여자예요? * 주인이 남자일 때는 여자를 먼저 들어 보내야 되고 여자일 때는 남자를 먼저 들여 보내야 됩니다. 남자가 유명인사일 경우에 부처가 갈 때는 여자를 먼저 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왜요? 여자들은 남자 앞에서 자연스럽다 이거예요. 자연스럽다구요. 또 여자들이 정서적인 면에서 높기 때문에 암만 왕왕하더라도 남자는 여자에 대한 매력을 언제나 갖고 있는 거예요 * 자, 여자들이 남자를 대하는 데 있어서 첫째 무기가 뭐예요? 남자를 보고 아름다운 미..

좋은 날이 있거든 "하나님, 요건 며칠 가게 하시렵니까?" 하고 기도를 해서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웃어야 합니다. 그런 기도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 1967.1.29(일) 전본부교회. 정성의 예물. 017-249 한 번 넘어지면 한 번 일어서는 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많은 핍박과 시련을 거치고 나면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웃는 날을 1주일 이상 가져서는 안 됩니다. 좋은 날이 있거든 "하나님, 요건 며칠 가게 하시렵니까?" 하고 기도를 해서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웃어야 합니다. 그런 기도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결정적인 말은 하지 않아야 된다.

▣ 1972.7.23(일) 전본부교회. 우리의 자세. 059-235 신앙길은 하루에 가는 길이 아닙니다. 영원한 길이기 때문에 영원을 더럽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영원을 가로막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 자기가 책임지지 못할 문제를 가지고 영원한 하늘길을 가로막는 무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역사 시대에 가롯 유다 같은 사람 보라구요. 그 당시에 예수님이 "저는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고 했으니 그는 그릇된 거라구요. 영원한 생명의 길을, 영원을 두고 가려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일시적인 어떠한 욕망의 여건을 보고 판단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경솔한 짓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길을 안 갈 수 있어요?..

그렇게 주어야 잊어버립니다.

▣ 1992.7.1(수) 7.1절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 기념예배. 본부교회. 232-043 선생님은 지갑에 돈이 있으면 헤아리고 주지 않아요. 있으면 있는 대로 주는 것입니다. 시시하게 몇 푼 주었다고 기억하지 않아요. 그렇게 주어야 잊어버립니다. 안 그래요? 헤아려서 주면 기억하게 된다구요. 그냥 집어 주면 몇 푼 줬는지 모르니까 주었다는 말을 못 하고 가만히 있으니 안 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잊어버리고 계속해서 주는 사람은 누구 닮았다구요?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사랑의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나 불평이라는 걸 모른다. - 5가지.

▣ 1967.4.16(일) 심판과 말세의 징조. 전본부교회. 017-328 아무리 힘드는 일을 하더라도 불평해서는 안 된다. 남이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바른길로 가야 한다. 1. "辭典에서 불평이란 말을 빼 버려라!" ▣ 1984.5.4(금) 이스트 가든. 주체사상과 경제. 세계 간부 회의. 131-229 자, 이제 불평할래요 안 할래요? 실패하는 길을 갈 때는 불평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성공하는 길을 가는데 어떻게 불평하느냐? 이거예요. 불평하는 사람은 입을 째고 눈을 빼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레버런 문은 불평이라는 걸 배우지 않았습니다.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서 불가능이란 말은 빼 버려라!" 했지만 레버런 문은 "辭典에서 불평이란 말을 빼 버려라!" 하는 거예요. 이거 말은 간단하지만 나..

감사, 신앙생활의 본질. - 4가지.

▣ 감사의 마음 - 세계경전 790 * 감사하는 마음은 일상적 신앙생활의 原動力이다. * 不平은 우리와 하나님을 分離시켜 우리의 人性을 해치는 毒버섯이다. 1. 감사하는 마음. ▣ 1970.3.14(토) 아버지의 목전에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338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수고하신 것은 결국 나를 위해서 한 것이요, 이제부터 가야 할 세계적인 개척 노정의 95%의 사명도 나를 위해 하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들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본질은 무엇이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이 있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과 내가 타락한 인연을 넘어 하나의 인연으로 맺어질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