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10.12(일) 복귀의 전선. 전본부교회.
025-315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어떠한 한계선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한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을 겪어야 됩니다. 나 자신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그 시련의 무대도 커지는 것입니다.
그 시련을 이겨내게 하기 위해 십 만한 크기의 사람에게 백 만한 기준의 시련을 퍼부을 것입니다. 십 만한 자리에 백 만한 시련을 퍼붓는 것은 그것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백 만한 시련을 가해서 구십구 만한 실력을 갖게 하기 위한 작전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에 여기에 퍼부어 주는 시련은 탄식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 조건인 것입니다. 지내 놓고 보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마지막이다" 하며 자기의 생명을 바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최후의 결정을 지어 뜻하신 대로 가겠다고 결정할 때까지는 막강한 시련의 무대가 우리의 뒤를 포위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땅으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하늘로 올라가느냐 하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 것입니다. 땅으로 들어가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땅에 들어가지 않고 도망갈 수도 있었으나 그 길보다는 하늘을 향하여 생명을 내놓고 죽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알았기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큰일을 하고 싶습니까? 하나의 위대한 조상이 되고 싶습니까? 생과 사의 갈림길을 왕래하는 경지를 거쳐가지 않으면 위대하다는 말을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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