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176

악한 것은 뭐냐? 전진하던 것이 정지상태로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 1991.2.6(수) 국제연수원. 반성하라. - 전국 목회자 집회. 215-012 악한 것은 뭐냐? 전진하던 것이 정지상태로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악이 뭐냐면 활동하던 힘이 계속 전진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하향, 후퇴하여 작용이 거꾸로 되는 것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발전하던 것이 정지되고 후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반드시 무엇과 통하느냐? 사망과 지옥과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자리에 있던 것이 전진을 더 하기 위해서 선을 행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영생과 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영광의 길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의 제일의 목표가 그것이었다.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문제였다. 거기에서 첫째는 육심을 어떻게 주관할까 하는 것이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26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의 제일의 목표가 그것이었다.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문제였다. 거기에서 첫째는 육심을 어떻게 주관할까 하는 것이다. 육심은 "먹고 싶다, 살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 생활의 주된 욕망인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라,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하라는 것..

▣ 1969.1.26(일) 하늘을 사랑하자. 전본부교회. 022-096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모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하라는 것입니다. * 자기를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실패하는 것입니다.

절대자와 심정의 인연을 맺고 싸우기 전에는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없습니다. 행복은 심정을 가지고 승리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 1961.11.5(일)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9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253 절대자와 심정의 인연을 맺고 싸우기 전에는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없습니다. 행복은 심정을 가지고 승리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가 행복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행의 세계를 박차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행복한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 1969.11.9(일) 전본부교회. 가야 할 험한 길. 026-245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연고로 그 순간부터 우리 인간은 행복의 요건을 갖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불행의 요건을 갖고 출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인류가 행복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행의 세계를 박차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행복한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만이 불행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함께 불행해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인류가 행복의 곳을 찾아가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행복해지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나 인간이 같은 입장이 되어 하나의 목적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인간도 역사 과정을 거치며 현시점까지 찾아온 사실을 여러분은 알..

양심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자기 앞에 제일 가까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스승 대신의 존재가 양심입니다.

▣ 1991.2.3(일) 본부교회. 참부모님 가정의 현현과 통일 세계. 214-282 양심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이라고 합니다. 몸은 누구를 닮았느냐? 악마를 닮았기 때문에 사탄 편이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 양심이 몸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일생 동안 유린당하는 양심의 사정을 여러분은 알아요? 밤이나 낮이나 나를 관리하기에 피곤한 것이 양심이에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몸이 나쁜 행동을 하려 하면 막는 것입니다. "그만큼 했으면 이제 그만두어야 할 것 아니냐. 내 말 좀 들어야 할 것 아니냐" 그러지요? 자기 앞에 제일 가까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스승 대신의 존재가 양심입니다. 마음 자체에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몸뚱이에게는 교육이 절대 필요해요...

내 양심한테 "양심아, 너 학교 가서 공부해라!"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양심은 배우지 않고도 스스로 갈 길을 알아요. 양심의 자리는 변치 않습니다.

▣ 1990.12.30(일) 국제연수원.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동 지도자. 211-229 내 양심한테 "양심아, 너 학교 가서 공부해라!"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양심은 배우지 않고도 스스로 갈 길을 알아요. 양심의 자리는 변치 않습니다. * 양심이 곧다고 하지요? 안 그래요? 양심이 삐뚤어졌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이라 할 때는 곧은 것을 말해요. 그러면 양심이 처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양심은 수직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양심은 수직의 자리에 서 있는데 수직이란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 수직에 대해서 교육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 건축할 때 다 재는..

정이 없으면 하나가 안 되고 하나가 안 되면 행복이 없습니다. 자신보다 상대방이 불쌍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앞을 닦에 나가게 되면 자연히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 1971.2.18(목) 우리의 갈 길. 동대문교회. - 서울 8개 지구 야간 순회. 041-331 통일되지 않으면 행복이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행복하지요? 그렇지요? 부자간에도 하나되어야 행복합니다. 하나되지 않은 가정에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정이 없어 가지고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싸움이나 하는데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행복이 뭔지 알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정이 없으면 하나가 안 되고 하나가 안 되면 행복이 없습니다. 행복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우선 두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그가 울면 나도 울고 그가 웃으면 나도 웃고 그가 가면 나도 가고, 이렇게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되려면 뭘 해야 되느냐? 정서적인 것이 있어야 됩니다. 041-332 그러면 통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