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176

비행을 하려고 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지요? "너는 이제 폭탄을 맞을 수 있는, 벼락을 맞을 수 있는 파괴의 자리에 들어간다!" 하는 것을 양심이 알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 1993.1.3(일)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본부교회. 243-081 여러분이 비행을 하려고 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지요? 위협을 느끼는 거예요. "너는 이제 폭탄을 맞을 수 있는, 벼락을 맞을 수 있는 파괴의 자리에 들어간다!" 하는 것을 양심이 알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대번에 피하는 겁니다. 이러한 공식 과정을 중심 삼고 살게 ㅗ디면 천운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망하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심의 가책을 받는 생활을 하는 자는 지옥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중심 삼고 마음이 즐길 수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 1959.9.20(일)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전본부교회. 007-238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행은 어디에서 결정되어지느냐? 나에게서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몸의 오관을 통하여 느껴지는 조건들 속에서 양심의 가책을 받는 생활을 하는 자는 지옥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중심 삼고 마음이 즐길 수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물욕과 악심을 버리고 양심을 중심 삼고 천륜을 바라보는 것이 지당한 일입니다.

왜 행복한 사람이냐? 슬픔도 기쁨으로 소화할 수 있는 생활을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지옥도 천국으로 화하게 할 수 있는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 1987.12.6(일) 승패의 내일은 온다. 본부교회. - 귀국 환영 예배. 171-077 그러니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아내가 진정한 아내라면 위해 주고 또 위하고 더 위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죽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아내를 가진 남편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편입니다. 아내를 위해서 하고 또 하고도 다 못하고 간다고 하는 남편이 있다면 그런 남편을 지닌 아내는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왜 행복한 사람이냐? 슬픔도 기쁨으로 소화할 수 있는 생활을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지옥도 천국으로 화하게 할 수 있는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천국 갈 사람은 지옥을 소화하고 가야지 지옥을 피해서 못 가는 거예요. 오늘날 악한 세상에서 천국에 가려면 악한 이 세상을 소화하고 가야지 악한 세상을 피해서는 ..

남을 위해서 죽는 것이 곧 선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 1971.1.9(토) 강릉교회. 뜻이 가야 할 길. 039-026 남을 위해서 죽는 것이 곧 선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 선한 사람이란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보다 선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집안에서 효자가 되려면 그 집안의 누구보다도 자기가 먼저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한테도 그래야 합니다. 자기는 죽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끼리 화목하게 지내려면 10형제가 있어도 10형제를 전부 위해 주고 그들의 육신을 자기 육신 사랑하듯이 사랑해 주고 그들의 할 일을 대신해 주겠다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할 짓입니까가, 못할..

양심의 절대명령에 순응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을 통일하는 데 문제 있다, 문제없다?

▣ 1998.3.28(토) 중앙수련원.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 제39회 참부모의 날. 292-111 내 양심에 절대복종해 가지고 지옥 가는 법이 없어요. 선생의 말을 절대복종해 가지고 지옥 가는 법이 없어요. 탈선하는 법이 없어요. 왕의 말대로 해 가지고 그 나라의 국법에 걸리는 법이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 똑똑히 알았어요. 몸뚱이 보고 "이놈의 자식아! 이 무식한 자식아! 우리 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이 자식아. 내게 알려 준 스승의 마음에 비춰 보면 너는 틀렸어, 이 자식아! 나라의 헌법 기준과 나라의 법을 중심 삼고 그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춘 것이 양심인데 물어보면 좋아하지 않아. 그러니까 안 돼!" 해야 되는 거예요. *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스승보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것은 악이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선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그래도 덜 변하는 것이 하늘 앞에 가까운 것입니다.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전본부교회. 009-149 죄가 무엇입니까? 사탄이 侵犯할 수 있는 조건을 提示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원수입니다. 한번 선이면 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마음이 자꾸 돌아섭니다. "가야 할 텐데,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선과 악의 구별은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악한 자리에 있으면 마음이 자꾸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것은 악이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선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그래도 덜 변하는 것이 하늘 앞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니 변하는 이 마음, 이 원수를 물리쳐야 됩니다.

善圈內에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나는 이러이러한 죄인이었습니다."라고 直告해야 합니다.

▣ 1960.10.2(일) 참 가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10-190 역사 노정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았고 이 땅 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되 그들이 하나님 편이냐 사탄 편이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할진대 여러분들은 악의 권내에서 도저히 벗어나려야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6천 년 동안 얽히고설킨 사탄의 철망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생사의 결정이 벌어지는 자리에서 "나는 하나님 편입니다"라고 할 수 있는 신념만 가지면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善圈內에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나는 이러이러한 죄인이었습니다."라고 直告해야 합니다. 그냥은 못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청산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내 마음과 내가 둘인 것을 알아요. 딴 존재인 것을 안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하지요?

▣ 1975.2.2(일) 체휼과 실천. 전본부교회. 076-132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이 어디에 나타나느냐? 공중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통해서 나타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과 내가 둘인 것을 알아요. 딴 존재인 것을 안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하지요? 왜 그러냐 하면 마음이 아직까지 존재성을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 몸뚱이한테 끌려다니는 사람이 됐기 때문에 그렇지 그 마음이 존재성을 확립해 가지고 또 다른 하나의 주체다 하는 그런 인격적인 차원의 자리가 형성되게 되면 그것은 반드시 다르다는 거예요. 차원이 높아지게 되면 은은한···. 기도를 하게 되면 마음하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마음하고. 공명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차원 높은 것이지만 그렇게 되..

나라는 것을 분석해 보면 마음과 몸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언제부터 이렇게 있기 시작했어요?

▣ 1990.2.23(금)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광주 신양파크호텔. 200-012 나라는 것을 분석해 보면 마음과 몸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언제부터 이렇게 있기 시작했어요? 기원을 찾아보면 언제부터 이렇게 몸과 마음이 있기 시작했어요? 나로부터가 아닙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시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 할머니 할아버지 이상 고고고고고고조 할머니 할아버지, 인간 최초의 제1대조 시대에서부터 있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몸과 마음이 둘이 돼 가지고 싸우게 될 때는 둘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좋아하게 될 때는 둘 다 사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역사 이래에 정지된 때가 없는 것입니다.

▣ 1978.10.1(일) 본부교회. 나는 가야 하겠습니다. 099-301 그래서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역사 이래에 정지된 때가 없는 것입니다. 선한 편, 악한 편, 이와 같은 사람을 심은 것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전개돼서 종족이 형성되는 것이요, 이러한 싸움을 해서 종족이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민족이 형성되는 것이요, 민족의 전개로 말미암아 국가로부터 전 세계로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반드시 내적 마음적 사람 세계권, 외적 몸적 사람 세계권이 유심 유물로 분리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심은 대로 거두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류의 종말 시대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마음 편 세계와 몸 편 세계가 정면으로 부딪쳐 가지고 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