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2.18(목) 우리의 갈 길. 동대문교회.
- 서울 8개 지구 야간 순회.
041-331 통일되지 않으면 행복이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행복하지요? 그렇지요? 부자간에도 하나되어야 행복합니다. 하나되지 않은 가정에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정이 없어 가지고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싸움이나 하는데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행복이 뭔지 알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정이 없으면 하나가 안 되고 하나가 안 되면 행복이 없습니다. 행복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우선 두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그가 울면 나도 울고 그가 웃으면 나도 웃고 그가 가면 나도 가고, 이렇게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되려면 뭘 해야 되느냐? 정서적인 것이 있어야 됩니다.
041-332 그러면 통일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서로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 정서적인 분야에 있어서 자신보다 상대방이 불쌍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앞을 닦아 나가게 되면 자연히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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