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참어머님 자서전 346 347 브라질 자르딘과 판타날. 남미는 언제나 봄 여름이고 언제나 꽃이 피고 언제나 먹을 것이 많습니다.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땅인 동시에 온갖 동물과 기이한 식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입니다. 그렇게 푸른 땅에서 여러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그야말로 지상낙원입니다. * 자르딘을 찾아간 것은 1994년 겨울이었습니다. * 예로부터 자르딘은 "주님이 오시는 곳"이라는 예언이 전해져 왔습니다. 348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는 자르딘에 농장을 세운 이유는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하신 에덴동산을 똑같이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세계인이 함께 모여 자연과 더불어 사랑을 체휼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마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