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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 말씀은 세계를 하나 만들 줄 알았기 때문에 그때 한 말씀이에요.

▣ 1999.5.5(수) 감사와 참. 우루과이. 301-291 통일교회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다 망한다고 했지만 안 망하니 놀라 자빠지는 거지요. 망한다고 했지만 망하지 않고 전부 다 잘못 간다고 하는데 자리 잡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 갖고? 진리, 사상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이런 말씀이 30년 전 50년 전 한참 핍박 받을 때 얘기한 말들인데 그때에 있어서 내가 죽을지 살지 그런 정상에서 사는 거예요.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이 땅 위에서 이름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거에요.거예요. 그냥 사라질 수 없어요. 그때 내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 말씀은 세계를 하나 만들 줄 알았기 때문에 그때 한 말씀이에요.

평양 노정 - 성진이 난 지 60일도 못 되어서 이 길 떠날 때는 먹을 것도 없이 타향살이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하늘은 그때 내모는 거라구요.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명령이 기필코 있을 것이다..

▣ 1971.11.28(일)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전본부교회. 051-263 우리 성진이 난 지 60일도 못 되어서 이 길 떠날 때는 먹을 것도 없이 타향살이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하늘은 그때 내모는 거라구요.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명령이 기필코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을 내가 알았다구요. 그 명령을 하는 데 있어서도 "너, 남한 땅 어디에 가서 전도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북한 땅에 갔다 와야 된다구요. 가는 데는 생명을 내던질 각오를 하고 가는 거라구요. "내가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갈 때는 자유롭게 가지만 다시 넘어올 때는 어떠한 몸으로 넘어올 것이냐. 패자의 서러움으로 넘어오게 되면 마지막 길이요, 하늘이 보호하사..

생애노정 2023.04.17

흥남감옥 - 흥남감옥에 있을 때 생일날에 미숫가루 한 바리를 얻어먹고는 몇 천 배 몇 만 배 갚아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 1991.1.6(일) 통반 격파를 위한 새 출발. 한남동. - 서울시내 목회자. 212-268 나는 일생 동안 빚지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흥남감옥에 있을 때 생일날에 미숫가루 한 바리를 얻어먹고는 그 사람을 평양까지 찾아가 가지고 일족까지 찾아 가지고 몇 천 배 몇 만 배 갚아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끝이 끊어지질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은혜를 입었으면 전부 다 갚을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면 영원한 생명의 길에 있어서 선생님한테 빚을 얼마나 졌어요? 안 그래요.

생애노정 2023.04.17

흥남감옥 - 정치범이나 종교범을 서서히 죽이는 사형장이었습니다.

▣ 1975.5.7(토) 여의도 광장. 세계 속의 한국. - 구국세계대회. 078-251 본인은 해방 후 이북에서 포교하다가 몇 번이고 공산당에게 죽임을 달할 뻔한 사람입니다. 공산당들은 본인을 반동으로 몰아 1948년 드디어 흥남감옥에 가두었으니 이 강제노동 수용소는 정치범이나 종교범을 서서히 죽이는 사형장이었습니다. 이 철창 속에서 근 3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보내다가 1950년 하나님이 보내신 유엔군에 의하여 해방을 얻기까지 본인은 공산당의 진상을 그 밑창에서부터 훑어 온 사람입니다. 나는 그들의 戰略과 凶計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 1971.12.28(화) 워싱턴, D. C. 통일교회사 2. 052-164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공산당의 감옥살이가 어떤지를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에트 ..

생애노정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