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흥남감옥 - 정치범이나 종교범을 서서히 죽이는 사형장이었습니다.

true2020 2023. 4. 17. 18:58

▣ 1975.5.7(토) 여의도 광장.  세계 속의 한국.   

- 구국세계대회. 

 

078-251 본인은 해방 후 이북에서 포교하다가 몇 번이고 공산당에게 죽임을 달할 뻔한 사람입니다. 공산당들은 본인을 반동으로 몰아 1948년 드디어 흥남감옥에 가두었으니 이 강제노동 수용소는 정치범이나 종교범을 서서히 죽이는 사형장이었습니다. 이 철창 속에서 근 3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보내다가 1950년 하나님이 보내신 유엔군에 의하여 해방을 얻기까지 본인은 공산당의 진상을 그 밑창에서부터 훑어 온 사람입니다. 나는 그들의 戰略과 凶計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 1971.12.28(화) 워싱턴, D. C. 통일교회사 2.

052-164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공산당의 감옥살이가 어떤지를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에트 혁명 후 많은 러시아인들은 강제노동에 시달렸습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그들 앞에 어떠한 有産(재산이나 재물이 많이 있음) 階級이나 반공산주의 분자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는 모든 반대자를 죽이고 싶어하지만 세계의 여론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산당들은 그들을 강제노동에 동원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든 노동으로 그들이 죽을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김일성은 소련의 경험을 본받아서 모든 죄수들을 3년 동안 힘든 노동에 동원했고 그들을 죽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