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284

우리의 식구들은 영계의 영인들을 부르면 온다는 것입니다.

▣ 1958.2.23(일) 하늘을 향하는 결심을 잃지 말자. 전본부교회. 004=046 이제 복귀 동산을 건설하여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천신만고 내 몸이 찢기고 내 뼈가 가루가 되는 한이 있다 할지라도 천륜의 이 한 뜻을 위하여 "아버지여! 영계에 있는 천천만 성도들이여! 역사하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영계를 동원하지 못하였지만 우리는 영계를 동원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영계의 협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식구들은 영계의 영인들을 부르면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신령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靈界·祖上 2022.03.28

그가 행복하다고 할 때의 그 행복은 개인으로부터 연결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즉 그 선조들의 선한 공적을 통하여서 나타난 것입니다.

▣1970.5.24(일) 남은 때. 전본부교회. 031-153 오늘날 천태만상의 인간상을 보면 그 배후에 각자에게 지워진 탕감의 모양도 천태만상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어느 누구를 표준하여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가 행복하다고 할 때의 그 행복은 개인으로부터 연결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즉 그 선조들의 선한 공적을 통하여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의 선한 선조들은 선한 공적 생활을 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못 했습니다. 그의 조상들 중에는 일생의 노정에서 자기 개인을 중심하고 행복한 생애를 거쳐간 것이 아니라 공적인 입장에 서서 불행한 생애 노정을 간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불행한 길을 가면서 남긴 공적인 것입니다. 그들..

靈界·祖上 2022.03.24

여기 있는 사람은 영계에 대한 전문가인 것입니다. 일생을 두고 여기에 문제되는 것은 무엇이냐? 자기를 위해서 더 살았느냐, 남을 위하는 생활을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 1974.11.27(수) 위해서 존재하는 세계. 시애틀. - 희망의 날 074-051 자, 여러분들은 영계의 사실을 모를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있는 사람은 영계에 대한 전문가인 것입니다. 저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않은 체험을 했고 또 영계는 나의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저 영계의 질서적 기원을 찾아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으로 구성된 세계가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천국이라고 여러분이 단적으로 알아도 그것은 틀림없는 결론인 것입니다. 우리는 싫든 좋든 어차피 그곳에 가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나그네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생을 두고 여기에 문제되는 것은 무엇이냐..

靈界·祖上 2022.03.14

나무를 보면 참 교훈이 많아요. 영계는 나무뿌리와 마찬가지예요. 드러나지 않습니다.

▣ 1987.6.7(일) 부모님을 모시고 본향 땅으로. 본부교회. 166-218 나무를 보면 참 교훈이 많아요. 영계는 나무뿌리와 마찬가지예요.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종대가 있다는 거예요. * 곧은 나무를 보면 뿌리가 곧겠어요, 구부러졌겠어요? 구부러졌겠어요, 곧겠어요? 곧은 나무를 보면 곧은 거예요. 밑도 곧은 거예요. 그래서 부모를 사랑한다는 것은 깊은 뿌리가 곧은 뿌리가 되려는 것입니다.

靈界·祖上 2022.03.13

120대를 전부 다 축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꿈도 안 꾸고 있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에게 설명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없어요. 참부모의 전권이에요.

▣ 1999.2.18(목) 자기 위치를 알고 초점을 맞추라. 한남동. - 참어머님 일본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귀국 환영집회. 299-256 하나님이 10년 20년 후에 할 일을 내가 먼저 하고 있어요. 명령하지 않아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향을 알기 때문에 그걸 먼저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사탄 세계는 문제없어요. 이번 축복도 그래요. 120대를 전부 다 축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꿈도 안 꾸고 있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에게 설명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없어요. 타락한 조상들에게 대한 축복 프로그램은 원리에 없어요. 원리에 있나요, 없나요? 원리에 없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안다면 나보고 명령 못해요. 참부모의 전권이에요. 하나님도 용서해 줘야지요. 지금 원리에 없는 내용을 놀고 말이에..

靈界·祖上 2022.02.28

영계의 영인들이 이 땅에 오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그것은 이 땅이 탄식의 울타리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1958.3.2(일) 하나님의 슬픔을 체휼하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060 영계의 영인들이 이 땅에 오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그것은 이 땅이 탄식의 울타리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자신이 머물러 있는 환경이 탄식의 조건을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의 몸을 통하여서도 탄식의 조건을 벗어날 수 있고 또 사탄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안식권내에 들어섰다면 하나님은 나를 협조해 주시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슬픔을 체휼하는 심정에는 사탄도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위하여 슬퍼하고 염려하며 눈물짓는 사람을 붙잡기 위해서는 사탄도 그와 같은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의 세력도 근본적으로 붕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수천 년 동안 섭리해 오신..

靈界·祖上 2022.02.07

지금 당장 굶어 죽는 녀석들은 과거에 先祖들이 배가 터지도록 먹었기 때문입니다. 苦生 바가지를 뒤집어쓰는 것은 蕩減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 1965.10.31(일) 아버지와 자녀. 대구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귀국 후. 155-254 "오,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나? 어떤 사람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마음대로 먹고 즐기며 잘살고 있는데 우리는 양심적이요, 하나님에게 충성을 다 했는데 보리밥 세 끼도 못 먹고 사니, 이게 웬일이야. 이거. 전부 다 불공평하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걸 뚝 잘라 가지고 7, 80년 이 한계 내에서 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나 세상만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 중에 과거에 잘살았던 사람이 있으면 오늘에 와서는 못 살아야 돼요. 또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못 갈았으면 오늘에 와서는 잘살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천 년을 두고 보면 이게 기준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몇 천 년 기..

靈界·祖上 2022.02.03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 생활 - 하나님의 사랑의 형태.

▣ 1998.6.1(월) 영계의 실상. 브라질 판타날. - 6월 초하루 집회. 국가 메시아 수련회. -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 생활. 293-258 11) 하나님의 사랑의 형태 ㄱ. 참부모님 사상 나는 지상에서 영계로 왔으나 참부모님 사상을 접목시키는 일 외에는 관심이 없다. 그만큼 참부모님 사상 외에는 더 차원 높은 사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ㄴ. 사랑이 있는 사람과 사랑이 없는 사람 사랑이란 인간이 태어날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하나의 귀한 요소이다. 그러나 이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두 주인을 섬기는 요소로서 작용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사실이다. 이것이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불행의 시작이다. 사랑이란 육체를 통한 부부의 사랑만 가지고 이야..

靈界·祖上 2022.02.02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 생활 - 사랑의 근본 의미.

▣ 1998.6.1(월) 영계의 실상. 브라질 판타날. - 6월 초하루 집회. 국가 메시아 수련회. -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 생활. 9) 사랑의 근본 의미 293-238 사랑이란 글자 그대로 상대를 위하여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데 사랑에는 육체적인 육적 사랑, 무형의 영적 사랑, 신앙으로 인한 아가페적 사랑이 있다. ㄱ. 육적 사랑. 육적 사랑이란 남녀가 성적으로 맺어진 사랑을 말한다. 지상에서는 육체가 서로 만나서 사랑하고 부딪치면서 감성을 느낀다. 그러나 영계에서는 체가 없는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지상에서는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여기 천국에서 하나님께 가까운 약간 고습스러운 사람들끼리 이루어지는 육적 사랑이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

靈界·祖上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