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지금 당장 굶어 죽는 녀석들은 과거에 先祖들이 배가 터지도록 먹었기 때문입니다. 苦生 바가지를 뒤집어쓰는 것은 蕩減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true2020 2022. 2. 3. 19:32

▶ 1965.10.31(일) 아버지와 자녀. 대구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귀국 후.

 

155-254 "오,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나? 어떤 사람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마음대로 먹고 즐기며 잘살고 있는데 우리는 양심적이요, 하나님에게 충성을 다 했는데 보리밥 세 끼도 못 먹고 사니, 이게 웬일이야. 이거. 전부 다 불공평하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걸 뚝 잘라 가지고 7, 80년 이 한계 내에서 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나 세상만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 중에 과거에 잘살았던 사람이 있으면 오늘에 와서는 못 살아야 돼요. 또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못 갈았으면 오늘에 와서는 잘살아야 됩니다.

 

렇기 때문에 몇 천 년을 두고 보면 이게 기준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몇 천 년 기준의 주파로 두고 보게 된다면 平等이다 이거예요. 平等. 전부 다 평등으로 돼 있다구요.

 

지금 당장 굶어 죽는 녀석들은 과거에 先祖들이 배가 터지도록 먹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녀석들은 지금 습격을 당해서 총에 맞아 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녀석들은 그 조상 시대에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당대에는 불공평하지만 역사 노정을 두고 몇천 년 주기를 두고 볼 때는 전체가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가서 전도할 때 "아무개가 나가서 전도하면 잘 되는데 내가 나가면 왜 전도가 안 되나. 가면 갈수록 지지리 고생 바가지만 있단 말야" 그러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왜 그러냐 이겁니다. 苦生 바가지를 뒤집어쓰는 것은 蕩減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날부터 전도하러 나갔지만 전도가 되지 않아요. 전도 나간 그날부터 자기 스스로 탕감해야 됩니다. 스스로 탕감해야 할 책임이 자기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 하고 후퇴하면 언제나 그 고개를 넘고 뒤넘이치며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맨 나중에는 기진맥진해서 쓰러져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