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을 드릴 때는 숫것을 드려요, 쓰다 남은 것을 드려요? (숫것이요.) 왜 그래야 돼요?
▣ 1971.9.5(일) 제물의 완성. 전본부교회. 048-084 제물을 드릴 때는 숫것을 드려요, 쓰다 남은 것을 드려요? (숫것이요.) 왜 그래야 돼요? 한국에서도 그렇잖아요? 성황당 같은 데서 제사를 드릴 때 소를 잡으면 암소를 잡아서 드려요, 황소를 잡아서 드려요? 이런 것을 다 모르는 구만. 고대 희랍이나 시리아 같은 데의 역사를 보면 제사를 드릴 때에는 동물을 잡아서 드렸지만 나중에는 사람도 잡아서 바쳤습니다. 우리나라 심청전에도 나오지요? 사람을 제사드릴 때에 여자를 드렸어요, 남자를 드렸어요? (여자요.) 그거 왜? 이걸 보면 통일교회 타락론과 똑같습니다. 왜 젊은 숫것을 드리느냐? 숫것을 드려야 됩니다. 사탄 세계의 숫것을 잡아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 세계의 숫것을 누가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