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전도 10의1 예배

제물을 드릴 때는 숫것을 드려요, 쓰다 남은 것을 드려요? (숫것이요.) 왜 그래야 돼요?

true2020 2018. 2. 7. 16:14

▣ 1971.9.5(일) 제물의 완성. 전본부교회.

048-084 제물을 드릴 때는 숫것을 드려요, 쓰다 남은 것을 드려요? (숫것이요.) 왜 그래야 돼요? 한국에서도 그렇잖아요? 성황당 같은 데서 제사를 드릴 때 소를 잡으면 암소를 잡아서 드려요, 황소를 잡아서 드려요? 이런 것을 다 모르는 구만.

 

고대 희랍이나 시리아 같은 데의 역사를 보면 제사를 드릴 때에는 동물을 잡아서 드렸지만 나중에는 사람도 잡아서 바쳤습니다. 우리나라 심청전에도 나오지요? 사람을 제사드릴 때에 여자를 드렸어요, 남자를 드렸어요? (여자요.) 그거 왜?

 

이걸 보면 통일교회 타락론과 똑같습니다. 왜 젊은 숫것을 드리느냐? 숫것을 드려야 됩니다. 사탄 세계의 숫것을 잡아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 세계의 숫것을 누가 빼앗아 갔어요? 사탄이 빼앗아 갔지요? 그렇지요? 그러니 하나님 앞에 정성을 들이더라도 숫것을 놓고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쓰다 남은 것 가지고 정성 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라는 것은 제일 정성을 들인 숫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제물입니다.

 

* 여러분이 교회에 헌금할 때 어디에서 막걸리를 사 먹다 남은 돈을 헌금하겠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돈은 더러움을 딴 것입니다. 또 시장에 가서 뭘 사다가 남은 돈으로 헌금을 하게 되어도 하나님은 거기에 같이하시지 않습니다.

 

048-086 제물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자기 대신입니다.

 

▣ 1970.3.21(토) 새로 출발하자. 구리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본부 직원 수련회 폐막식.

 

030-133 맨 처음 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숫것은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숫것이 없는 데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새것이 없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하시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물도 남이 남긴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은 더러움을 타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한 곳에는 못 가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만을 위주로 하여 자신이 새로운 것을 자극할 수 있는 생활을 직접 경험해야 합니다. 그러한 심정을 느끼면서 활동하게 되면 거기에는 반드시 번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발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