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4.2(일) 때와 운명으로 인연된 우리. 세계선교본부, 미국.
098-011 하나님은 공적인 목적을 중심 삼아 가지고 충성을 다짐하고 생명을 걸고 나서는 그런 자들 앞에는 언제나 주체적 입장에서 대해 주는 그런 주체자라는 거예요. 내가 눈물을 흘리고 내가 몸부림을 치면 하나님도 그 이상 눈물을 흘리고 몸부림을 치는 주체자라는 거예요.
* 그 하나님은 아버지보다 낫습니다. 부모보다 낫습니다. 형제보다 낫다 이겁니다. 어떤 스승보다 낫고 자기를 사랑하는 어떤 사람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안다면, 사실이 그렇다는 걸 안다면 그분은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 분이냐!
그런 분으로 하여금 격려를 받고 "넌 이 길을 가야 틀림없이 성공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너는 이 길을 가면 성공한다"는 권고의 명령을 받는 그런 자리라면 얼마나 그게 충격적이냐. 그걸 안다면 얼마나 정성을 들이고 얼마나 투쟁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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