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신앙생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true2020 2018. 2. 10. 11:24

 1975.2.1(토) 신앙자의 자세.

* 종교는 무얼 하자는 곳이냐? 믿는 곳입니다. 무엇을 믿느냐?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摸索해 가는 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흙과 물을 섞어 빚는 거기에 누가 협조했느냐 하면, 천사가 협조했습니다. 問議의 대상이 됐고, 誦詠(시가를 외워 읊조림)을 했습니다. 천사가 하나님을 협조해서 우리를 창조한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재창조의 역사과정을 거쳐가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권 내에 들어선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대해서도 누가 협조하느냐 하면,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 1972.6.6(화) 중앙수련원. 근본 복귀. 서울, 경기, 강원, 충남북 합동집회.

* 하나님은 사탄에 대해서 "야, 이녀석아, 사람이 돌감나무 형으로 태어나게 되었지만, 본래 사람이라는 존재는 본성적으로 볼 때, 나에게 속했던 것이 아니냐?" 하고 원리적인 입장에서 주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사탄은 "아니올시다" 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본성적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이 당신을 사랑하기를 나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당신이 필요로 하여 취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당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당신 앞에 돌아갈 사람이 없는 것이오" 하는 것입니다. 그거 원리적이라구요. 그렇지요? 이렇게 사탄은 하나님에 대해서 원리적으로 논박하며 싸움을 전개해 나오는 것입니다.

 

* "나를 믿는 것보다 당신을 더 믿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이요"라고 하는 것은 원리적이라구. 그렇지요? 

 

* 또 세계적 싸움 판국에서 "나하고 싸워서 나를 이기는 자가 아니고는 당신에게 돌아갈 자가 없는 것이 아니요?" 하는데, 이게 전부 원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나보다 하나님을 더 믿기 전에는 돌감나무 밭에서 갈라질 수 있는 길이 없소" 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탄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돌감나무 밭에 있는 자라도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을 갖고 나서게 될 때에는 거기서부터 갈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신앙이 있는 것입니다. 신앙. 

 

* 그러면 신앙생활을 할 때 무엇을 표준하고 믿어야 하느냐? 우리 인류 조상 아담 해와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믿어야 합니다.

 

* 그다음에 싸워야 하는데, 누구하고 싸워야 하느냐? 형제끼리 싸우는 게 아닙니다. 사탄하고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