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6.5.23(일)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087-128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 우리에게 협조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협조를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모르겠다는 이거예요. 우리에게 협조를 안 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같이 하시는 거라구요.
* 개인적으로 완전히 사탄을 分別해 가지고 사탄을 屈服시키고 탕감 복귀해서 責任分擔을 완수하게 되면 그다음엔 무엇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느냐 하면 "너는 이제 개인적인 탕감을 할 필요가 없다. 너는 가정적인 탕감 노정을 갈 수 있다" 하면서 길을 열어 주시는 거라구요. 그 이상의 축복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축복이라구요. 알겠어요? 개인적인 시대에서 가정적인 시대로 갈 수 있디는 것은 놀라운 비약적인 축복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한테 복을 받기는 받았는데, 축복은 축복인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더 큰 患難, 더 큰 十字架를 져야 된다는 거예요. "더 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축복이로구나!"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 "아, 축복을 해 주셨으면 하나님이 가정을 다 지켜 주고 그래야 축복이지 이게 무슨 축복이야?" 그러겠지만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면 탕감해야 할 가정을 찾을 길이 없어요. 가정의 책임을 할 길이 다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거 확실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고 내가 빨리 사탄의 세계를 넘어가려면 십자가를 개인적으로 지는 것보다도 가정적으로 져야 되고, 가정보다도 종족을 위해 지는 것이요, 종족보다도 민족을 위해 지는 것이요, 민족보다도 국가를 위해, 국가보다도 세계를 위해, 세계보다도 하늘땅을 위해서,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십자가를 진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큰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게 되면 될수록 그것이 더 큰 복이다 하는 말이라구요.
*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것은 무엇을 통해야 하느냐?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종교를 중심 삼고 하나님이 오랜 역사를 통해 타락한 직후에서부터 지금까지 섭리해 나오는 그러한 배후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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