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true2020 2018. 2. 10. 11:05

♣ 1982.10.31(일) 본부교회. 어제와 오늘.

122-013 그러면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원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수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도해 오고 심히 노력해 온 전부는 나를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 마귀의 참소 조건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가 있는 한 이것은 완전히···.

 

그다음엔 나를 부정하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되겠다구요. 완전 부정. 그래야 사탄이 따라오던 줄이 있다면 그 모든 줄을 완전히 끊어 놓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의 길을 찾아오는 데는 반드시 우리의 욕망의 조건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욕망이라는 조건을 물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건 내것이다!" 하는 이게 문제예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이것 아버지로부터, 하늘로부터 온 것이다. 하늘의 것이다."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 것이 되기 전에 먼저 하늘의 것이 되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