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가야 할 우리입니다. 내가 안 가려 해도 쳐서라도 하늘은 내몰 것입니다.

▣ 1960.4.3(일) 전본부교회. 너희는 누구의 아들인가. 009-020 여기에서 우리는 떠나야 합니다. 자기가 천한 환경을 정비하고 가야만합니다. 어떻게? 몸이 반대하면 몸을 치고 가야 됩니다. 마음이 반대하면 마음을 치고 가야 됩니다. 심정이 그 길을 가로막으면 이 심정을 쳐부수고라도 ㄱ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길을 개척하는 길이 도의 길입니다. 도의 길은 버리고 가는 길, 박차고 가는 길 ,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렇게 수천 년 동안 찾으면서 가야 된다고 하였지만 간 자가 없고 승리했다는 자가 없으니 어이할 것인고. 지금까지 역사 노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탄식의 혈통을 벗어나려고 죄악된 자녀의 이름을 끊고 선한 자녀의 이름을 가지려고 뛰쳐나왔지만 아직까지 다 갔다 하는 승..

뜻은 싫든 좋든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 뜻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 1970.12.27(일) 뜻과 나. 전본부교회. 어느 때 한 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때가 지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한순간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싫든 좋든 선생님이 하라는 일을 영광으로 알고 선생님을 쫓아야 됩니다. 뜻은 싫든 좋든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 뜻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공식적으로 법도를 세워 조직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모시고 나가는 입장이라면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자는 시간에, 내가 길 가는 시간에, 내가 놀거나 쉬는 시간에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비운이 깃드는지 행복이 깃드는지..

믿지 못한 역사의 굴레를 가진 인류이기 때문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믿어야 합니다.

▣ 1968.6.9(일) 하늘 편에 서자. 전본부교회. - 방한한 일본 식구 환영식. 020-220 하나님을 믿는 데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믿지 못한 역사의 굴레를 가진 인류이기 때문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믿어야 천당 가는 것입니다. 뭐 성경 끼고 교회에 다닌다 해서 예수 믿는 것입니까? 십자가를 등에 지고 골고다를 넘어가더라도 "나는 부활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 있어서 참된 하나님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 1976.6.2(수) 제14회 참만물의 날. 미국. 087-178 타락한 이 세상에 있어서 참된 하나님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한 환경권 내에 있어서 자기의 어떤 조건을 긍정하는 자리에서는 참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완전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완전 부정하는 데서 참이 나올 수 있지 조금이라도 긍정하는 데서는 참이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종교의 기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내 자신을 부정하고, 내 가정을 부정하고, 내 사회를 부정하고, 내 국가를 부정하고 세계를 부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부정한 것을 무엇으로 공증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엇으로 인정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반대로, 반대로 들이치는 거예요. 그리하여 개인..

흥망의 분기점은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있다.

▣ 1976.1.18(일) 전본부교회. 흥망의 분기점. 083-125 자고로 우리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망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망하겠다는 사람 있어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우리 인간은 망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왜 망하느냐? 그것은 망하는 것을 확실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있고 사탄이 있다는 것을 원리에서 배웠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하늘 편으로 가면 흥하고 사탄 편으로 가면 망한다고 우리는 귀결을 지을 수 있습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흥망의 분기점은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디에 있느냐? 모릅니다. 지금 모른다..

"어려운 것을 전진적인 기반으로 소화시키고 그것을 활용하라!" 그것이 선생님의 사상이에요.

* 가정적 기준 애천일 선포. 애천초. - 1984.5.16. 오전 0시 45분. 이스트가든. - 탈세 누명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소 기각으로 실형이 확정된 지 3일째되는 날(5.16.) - 一情 기도회가 결성 * 세계사적 애천일 선포와 애천초 36가정부터 전수. - 1984.5.20. 미국. ▣ 1984.5.27(일)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에덴. 미국. 132-123 요때에 지금 애천일을 정한 것은 무슨 이유냐? 흥진이는 영계를 중심 삼고 영계 지옥 철폐 운동을 했고 선생님은 육계 지옥 철폐 운동을 했습니다.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감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흥진군이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 지옥의 문이 개방되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공판 사건으로 말미암아..

지금같은 악한 세상에 의로운 사람은 반대받기 마련이라구요.

▣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21일수련 마지막 날 수련생 소감 들으신 후. 133-165 우종직이 반대받아 봤나? (반대 많이 받았습니다.) 많이 받긴 뭐, 선생님만큼 받았어? (선생님만큼은 못 받았습니다.) 반대 많이 받기로는 내가 제일 많이 받았지? 지금까지 반대받고 있잖아. 지금까지. 그러면서 복귀하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은 반대받고 유명해져야지 칭찬받고 유명해지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지금 같은 악한 세상에 의로운 사람은 반대받기 마련이라구요. 알겠어요? 반대받기 마련이에요.

고생을 해 보면 하나님의 심정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 1966.11.6(일) 전본부교회.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017-049 선생님은 시련을 받으면서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오히려 탕감복귀를 하시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렸습니다. "탕감 역사를 세워서 나아가야 할 당신의 입장이 얼마나 급하십니까?" 하며 하나님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이 하나님의 가슴에 와 박힌다는 것입니다. 고생을 해 보면 하나님의 심정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옥중에 있는 나같은 사람을 다시 몰아내야 할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그 처량함에 대해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이럴 때 실감이 납니다. 이래 가지고 회생되는 것입니다.

정성 들인다는 것은 뭐냐?

▶ 정성 들인다는 것은 뭐냐? - 나 자체를 무의 경지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 1970.11.22(일) 전진과 후퇴. 전본부교회. 036-101 정성 들인다는 것은 나 자체를 무의 경지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완전한 플러스라면 그 존재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의 형태로 몰아넣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기압권에 하나의 저기압권이 생겨나게 되면 거기에 있던 고기압은 다른 곳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저기압권에 의해 고기압은 다른 어딘가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어딘가에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저기압권에 커지면 커질수록 고기압권은 이에 비례하여 다른 곳에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저기압이 진공상태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한편으로는 끌어들이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죄를 회개하는 동시에 우주적인 죄악사를 청산해야 되겠고 사탄에 의해 하나님 가슴속 깊이 박혀진 탄식의 못을 빼낸 후 "아버님이시어! 원한을 푸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할 수 있어..

▣ 1957.6.23(일) 강하고 담대하여 잃어버린 복지를 회복하자. 전본부교회. 002-283 개인의 탄식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 구원이 완성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의 죄를 회개하는 동시에 우주적인 죄악사를 청산해야 되겠고 사탄에 의해 하나님 가슴속 깊이 박혀진 탄식의 못을 빼낸 후 "아버님이시어! 원한을 푸시옵소서. 오늘날까지 복귀섭리를 해 오신 하나님이시여, 원한을 푸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승리자가 땅 위에 나타나기를 모세 이후 오늘날까지 바라고 계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