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11.6(일) 전본부교회.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017-049 선생님은 시련을 받으면서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오히려 탕감복귀를 하시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렸습니다. "탕감 역사를 세워서 나아가야 할 당신의 입장이 얼마나 급하십니까?" 하며 하나님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이 하나님의 가슴에 와 박힌다는 것입니다.
고생을 해 보면 하나님의 심정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옥중에 있는 나같은 사람을 다시 몰아내야 할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그 처량함에 대해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이럴 때 실감이 납니다. 이래 가지고 회생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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