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4.3(일) 전본부교회. 너희는 누구의 아들인가.
009-020 여기에서 우리는 떠나야 합니다. 자기가 천한 환경을 정비하고 가야만합니다. 어떻게? 몸이 반대하면 몸을 치고 가야 됩니다. 마음이 반대하면 마음을 치고 가야 됩니다. 심정이 그 길을 가로막으면 이 심정을 쳐부수고라도 ㄱ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길을 개척하는 길이 도의 길입니다. 도의 길은 버리고 가는 길, 박차고 가는 길 ,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렇게 수천 년 동안 찾으면서 가야 된다고 하였지만 간 자가 없고 승리했다는 자가 없으니 어이할 것인고. 지금까지 역사 노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탄식의 혈통을 벗어나려고 죄악된 자녀의 이름을 끊고 선한 자녀의 이름을 가지려고 뛰쳐나왔지만 아직까지 다 갔다 하는 승리의 모습은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 가야 할 우리입니다. 내가 싫어도 역사는 그곳을 향하여 가고 있고 내가 안 가려 해도 이 세계는 그곳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민족, 이 세계의 운세를 배반하면 그 민족을 쳐서라도 하늘은 내몰 것입니다.
어떠한 개인이 그 운세의 뱡향을 가로막고 안 가겠다고 하면 그를 쳐 갈겨서라도 대우주의 목적지를 향하여 움직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을 향하여 가야만 됩니다.
'기도 정성 신앙 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락의 기원을 회고해 볼 때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 된 것은 의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0) | 2021.03.03 |
---|---|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중심 삼고 "나는 더 이상 다른 길로 안 간다. 이 한계선을 안 넘겠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그것은 절대적입니다. (0) | 2021.03.02 |
뜻은 싫든 좋든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 뜻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0) | 2021.01.14 |
믿지 못한 역사의 굴레를 가진 인류이기 때문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믿어야 합니다. (0) | 2021.01.06 |
타락한 이 세상에 있어서 참된 하나님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0)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