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2.19(금) 복귀의 한. 서대문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2-048 선 앞에는 머리 숙이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선한 입장에 선 사람 앞에는 불평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이 악 앞에 설 때는 당당합니다. 그렇지요? 인간의 본성은 나쁜 악이 들어오면 그 악 앞에는 굴복하지 않지만 선이 들어오면 굴복하는 것입니다.
복귀의 한을 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세상의 나쁜 것은 여러분 자신들이 다 가지려 하고 좋은 것은 남에게 주겠다고 할 때 여러분 자체의 생활권 내에 한스러운 길이 메워져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우리 인간이 한스러운 탄식권 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한은 어디서 풀리느냐? 여러분이 나쁜 것을 주고 좋은 것을 빼앗아 오는 데서 풀려 나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은 주고 나쁜 것을 빼앗아 오는 데서 풀려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어떻게 한이 맺히느냐? 선을 빼앗아 가고 악을 주는 데서 한이 맺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반대로 선을 주고 악을 빼앗아 가면 하나님의 한은 풀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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