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176

양심은 良心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 1998.3.28(토)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중앙수련원. - 제39회 참부모의 날. 292-109 良心은 부모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은? 곽정환! 무엇보다 앞서 있다고? (부모보다 앞서 있습니다.) 둘째 번? (스승보다 앞서 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습니다.) 그래, 하나님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 4가지

1. 제일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 "지음 받은 우리" 우리가 피조물이라면 이를 창조하신 절대자가 있어야 할 것이니 그를 일컬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만물 중에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1)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우리가 잃어버린 것 중에서 가장 큰 사건이다. - 이 땅 위에 슬픈 일이 있다 할진대 슬픈 일 중에서도 무엇이 제일 슬픈 일이냐?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다. 2) 그다음 하나님의 소망을 찾아야 한다. -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 땅에 충만하라. 이 모든 만물을 주관하라"고 축복하였는데 인간이 이 축복을 성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이었습니다. ▣ 1960.5.1(일) 행복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9-128 땅 위에서 말하는 행복한 자는 보통 다른..

선악의 모체 - 선악을 겸하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선악의 중심자는 자신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이다. 사탄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이다.

▶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25 아침에 밥을 먹어도 그 밥을 먹고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먹은 밥이 악의 밥이 되기도 하고 선의 밥이 되기도 한다. 밤에 쉰다. 그 쉬는 것이 쉬고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악의 휴식이 되기도 하고 선의 휴식이 되기도 한다. 한 순간이 둘에 연결되어 있다. 선악의 중심자는 세계가 아니다. 선악의 중심자는 하나님이 아니다. 사탄이 악의 중심자이다. 그보다도 둘을 겸하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게 볼 때에 인간은 하나님보다 훌륭하고 사탄보다도 훌륭하다. 선악의 중심자는 자신인 것이다. 그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사탄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인간의 행동 여하에 의해서 그 나라..

불행의 자리에 떨어진 인간이 행복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불행의 열매를 밟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 1969.10.19(일)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대구교회. 026-126 타락한 인류에게 있어서 불행과 행복은 한 점의 교차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행복이 오기 전에 불행이 반드시 먼저 나타나는 것입니다. 불행의 자리에 떨어진 인간이 행복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불행의 열매를 밟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선이란 무엇인가? - 12가지.

◑ 선이란 무엇인가? - 11가지. 1. 중심을 옹호하는 자리에 선다. ▣ 1965.10.3(일) 천주에 선 예수님. 동경교회. 015-115 선이란 무엇인가? 최고의 기준에 대한 중심성을 인정하고 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우주의 최고는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라. 이것이 신앙의 제1신조이다. ▣ 1972.2.20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때 하신 말씀 중. 악은 언제나 중심에 대해서 부정하는 놀음을 한다. 그다음에는 자기를 내세워서 전부 부정하고 자기가 중앙에 서겠다는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다 치우고 자기를 세워 내가 제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악이다. 선은 이와 ..

선이 있는 곳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악이 있는 곳은 분열되는 것입니다.

▣ 1979.1.17(수) 벨베디아. 가정교회와 사랑의 경쟁. 102-271 그러면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지금까지 하시는 일이 무엇이고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그 싸움은 무슨 전쟁이냐? 악과 선이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 선이 있는 곳에는, 선하다는 곳은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악이 있는 곳은 嫉妬가 있는 것입니다. 선이 있는 곳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악이 있는 곳은 分裂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이 상대적인 관계, 180도 다른 방향을 취하는 것입니다. 선한 곳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어째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곳에는 사탄이 있는 것입니다. 어째서? 분열과 질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옳은 것은 전체가 환영하는 것이요, 나쁜 것은 전체가 싫어하는 거예요.

▣ 1982.2.28 (일) 벨베디아. 전체 이상 완성 117-123 옳게 될 때는 모든 것이 지원하지만 그르게 되면 모든 것이 정지하게 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자, 그럼 정의가 뭐고 악이 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옳은 것은 전체가 환영하는 것이요, 나쁜 것은 전체가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는 여기서 옳고 그른 것을, 정의에 대한 관념을 잡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 그러니까 대체로 볼 때 과거 현재 미래를 두고 전부가 좋아하는 것은 선이고 모든 것이 싫어하는 것은 악이다 이거예요. * 마찬가지로 옳다는 것은 어디나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나. 그르다는 것은 통하지 못한다구요. 그렇게 볼 때 신은 어떤 분이냐? "정의의 주체다. 우주의 정의의 왕이다" 이거예요. 그럼, 악이라는 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