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25 아침에 밥을 먹어도 그 밥을 먹고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먹은 밥이 악의 밥이 되기도 하고 선의 밥이 되기도 한다. 밤에 쉰다. 그 쉬는 것이 쉬고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악의 휴식이 되기도 하고 선의 휴식이 되기도 한다. 한 순간이 둘에 연결되어 있다.
선악의 중심자는 세계가 아니다. 선악의 중심자는 하나님이 아니다. 사탄이 악의 중심자이다. 그보다도 둘을 겸하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게 볼 때에 인간은 하나님보다 훌륭하고 사탄보다도 훌륭하다. 선악의 중심자는 자신인 것이다. 그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사탄보다도 무서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인간의 행동 여하에 의해서 그 나라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그 국민의 3분의 1일 선인이라 해도 단번에 그 선인들을 멸해 버릴 수 있다. 이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무서운 자는 누구라고? 자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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