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3.13(일) 참사랑은 신인 세계 완성의 꽃. 본부교회. 256-235 어렸을 때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하다는 거예요. 보고 싶은 그것을 대신 보여 주는 것이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을 만들어 놓고 좋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도 아들딸을 보고 기뻐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아들딸을 들여다보고는 "야, 남편이 고맙구나. 어떻게 이런 아무것도 없는 빈 그릇에 심어 줘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해 주었노?" 하고 남편을 하나님을 중심 삼고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천리대도를 나에게 상속해 준, 예물로 준,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기쁨을 나에게 옮겨 준 하늘의 은사를 잊을 수가 없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게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을 키워 나가는 것이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인 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