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 부부

여자의 마음은 남편이 맞추어 주고 남편의 마음은 여자가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true2020 2023. 7. 10. 10:08

▣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중앙수련원.

- 제29회 성화학생 총회. 

 

253-153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자기를 맞춰 줄 남자가 없어요. 서로 맞추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집간다는 것은 마음을 맞춰 주기 위한 것입니다. 장가가는 것도 마음을 맞춰 주기 위한 것이라는 개념을 가져야지 네가 내 마음을 안 맞춰 주면 싫다는 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상대적입니다. 

 

나는 너를 위해 있고 너는 나를 위해 있다는 말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남편이 맞추어 주고 남편의 마음은 여자가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 싸움을 하면 남자의 근본성격과 여자의 근본 성격이 드러나는 거예요. 밑창이 다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여자는 여자대로 주장이 있고 남자는 남자대로 주장이 있는 것입니다. 

 

* 여자 남자의 성격이 100%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싸움을 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아요. 그렇다고 서로 싸움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래야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다 드러나더라도 그 이상 하나될 수 있는 힘이 있거든 마음 놓고 싸워도 괜찮다는 거예요. 

 

* 싸움을 시작하려면 "우리는 사랑하는 힘이 절대적이라서 갈라지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거든 싸우라는 거예요. 부모님은 어떨 것 같아요? 자신이 있겠어요,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