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9.6(일) 우리의 갈 길. 전본부교회.
034-205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어머니 입장에서 위해 줘야 됩니다. 그러니 여자들은 사랑을 받아야 되겠어요, 사랑을 해 주어야 되겠어요?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사랑한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자들은 시집가자마자 "당신 날 사랑해요? 사랑한다면 얼마만큼 사랑해요?" 하면서 사랑을 받으려고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자의 본능이라는 거예요.
옛날에 우리 할머니들, 결혼했을 때 그렇게 물어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자를 사랑해야 됩니다. 누구같이 사랑해야 되느냐 하면 아버지 같이 오빠 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 사랑하는 사람 앞에 절대순종하는 것은 이용당하겠다는 뜻인 것입니다. 이용당하겠다는 말이에요. 여자들이 남편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남편에게 이용당한다는 말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시집가서 사랑받겠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여자들은 절대 여자의 체면을 세우지 못합니다. 점잖아야 됩니다. 그래야 남자가 마누라 방에 도둑놈처럼 함부로 못 들어오는 것입니다. 승낙받고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멋대로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 그러니 둘이 만나면 반드시 남자가 먼저 기도하라는 겁니다. "아버지, 오늘은 천지가 동하여 저의 마음이 동하니 여성의 마음도 동하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해 가지고 아들딸 낳고 살아 보라고요. 그 집안이 나쁘지 않습니다. 남자가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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