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 부부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봐도 침묵을 지키고 아들딸을 봐도 침묵을 지키고 참된 말이 아니면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true2020 2023. 7. 24. 17:16

▣ 1992.12.27(일) 새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68 선생님은 30세까지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말을 안 했다구요. 또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배가 고파야 하늘을 붙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돈이 생기면 전부 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7년 동안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 내가 몇 년 동안 자취생활을 했다구요? (7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전부 다 7년 동안 자취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자들 하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무 써는 소리만 들어도 자취생활 몇 년짜리인지  안다구요. 또 음식만 봐도 전라도 아줌마가 만든 것인지 경상도 아줌마가 만든 것인지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잔소리를 안 합니다. 그래야 편안하다구요. 

 

그러니까 말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일생 동안 거짓말을 덜 하기 때문에 선 편에 가까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말 많은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자기가 타락시켜 놓은 입장에서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어요? 천하를 망쳐 놓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구요. 그 죄의 뿌리가 아직까지 收拾되지 않고 搖動하는 그 현상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어요?

 

제일 먼저 여자가 해야 될 일은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봐도 침묵을 지키고 아들딸을 봐도 침묵을 지키고 참된 말이 아니면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왜 해요? 선생님도 30세까지는 말을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