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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 金斗漢 1918.5.15~1972.11.21. - 김좌진 장군(1889.12.16~1930.1.24.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 대한제국 육군 무관학교 졸업. 부인 오근숙: 자식이 없었다. 계취 부인 나혜국: 1남 1녀. 측실 김계원: 김두한의 생모.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피살.)의 첫째 서자. * 1935년 경성에서 건달패의 우두머리로 군림. 우미관(1910년 세워진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1959년 화재로 화신백화점 옆으로 옮겼다. 1982.11.30. 폐업. ) 장악. * 1942년 조선총독부로부터 강제징용, 징용 대체 근로활동으로 1943년 경성특별지원청년단 (반도의용정신대) 조직. * 1944년 첫째 부인 이재희와 혼인. 외동딸 김을동. 외손자 송일국. 둘째 부인..

간증·인물 2009.03.26

양심이라는 최고의 특별 선물. - 4가지.

▣ 양심의 거울 / 세계일보 배연국 수석 논설위원 강도는 사람을 만나면 칼을 들고 달려들지만 거울을 보면 흠칫 뒤로 물러선다. 거울에 비친 흉측한 자기 모습을 애써 피하는 것이다. 강도가 놀라는 것은 각자 사람의 마음속에 양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이런 효과를 노린 것이 ‘양심의 거울’이다. 실제로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책상 위에 자신의 얼굴이 보이도록 거울을 놓아두었더니 부정행위가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에 거울을 설치해 양심을 자극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양심은 항시 24시간 가동 중이다. 깜깜한 밤이 되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게으름을 피우는 법이 없다. 언제나 나의 내면에서 영롱한 빛으로 반짝거린다. ..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를 닮는 것이다. - 6가지.

◑ 닮은 것은 닮은 것을 기쁘게 한다 Simile gaudet simili 라틴어 격언 1. 부모는 자기 닮은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2. 부모를 닮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속받는 것입니다. ▣ 1970.6.7(일) 전본부교회. 기도와 생명. 031-324 아들딸은 누구를 닮느냐? 아버지 어머니를 닮습니다. 부모를 닮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와 함께 사느냐? 부모와 함께 삽니다. 여러분은 부모와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부모를 닮아야 됩니다. 여러분, 닮았어요? 자식이 뛰는 모양이나 걸음걸이가 부모와 비슷하지요? 그렇지요? 부모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다는 거예요. 눈을 깜박거리는 것고 그렇고 웃는 소리도 그렇고 몸을 봐도 그렇고 밥을 먹는 것도 자는 것도 다 비슷합니다. 부모는 자기 닮은 것..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