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새끼는 호랑이를 닮는 것이다. - 6가지.

true2020 2009. 3. 19. 13:28

◑ 닮은 것은 닮은 것을 기쁘게 한다 Simile gaudet simili 라틴어 격언

 

 

1. 부모는 자기 닮은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2. 부모를 닮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속받는 것입니다.  

 

1970.6.7(일) 전본부교회. 기도와 생명.

031-324 아들딸은 누구를 닮느냐? 아버지 어머니를 닮습니다. 부모를 닮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와 함께 사느냐? 부모와 함께 삽니다.

 

여러분은 부모와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부모를 닮아야 됩니다. 여러분, 닮았어요? 자식이 뛰는 모양이나 걸음걸이가 부모와 비슷하지요? 그렇지요? 부모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다는 거예요.

 

눈을 깜박거리는 것고 그렇고 웃는 소리도 그렇고 몸을 봐도 그렇고 밥을 먹는 것도 자는 것도 다 비슷합니다. 부모는 자기 닮은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세상에서 아무리 못생긴 추물이라도 딸이든 아들이든 자기처럼 생겼으면 그 자식을 더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입니다.  

 

* 그러면 부모가 "가자"라고 하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단숨에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들이겠어요 양자겠어요 종이겠어요?

 

부모가 "가"하기도 전에 벌써 나서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아들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어물쩍하다가 나중에 가는 사람은 양자라 볼 수 있습니다. "에이, 자기들이 뭐라고 먼저 가고 저 야단이야" 하는 사람은 종입니다. 

 

자, 여기 종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양자 되기를 원하는 사람? 아들 되기를 다 원하지요? 그렇게 되려면 아버지를 닮아야 합니다. 행동에 있어서나 모습에 있어서나 집안 살림을 하는 데에 있어서나 부모를 닮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문 선생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닮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양자밖에 안 됩니다.  

 

3. 우리 집에 가서 살자 즉 "하나님의 집에 가서 살자"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

- 하나님의 심정을 닮아야 한다.

- 세계인을 사랑해야 한다.

 

▣ 1969.9.7(일) 우리 집에 가 살자. 전본부교회.

024-307 우리 집에 가서 살자 즉 "하나님의 집에 가서 살자"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

 

*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닮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은 세계에 심어져 있다. 그러므로 세계인을 사랑해야 한다.

 

4. 효자라면 부모를 닮아야 된다.

 

▣ 1990.12.17(월) 종교인의 역할. 이스트가든.

- 통일원리 수련 중이던 시리아 회교 지도자 40명 초청 만찬.

 

201-139 효자라면 부모를 닮아야 되고 충신이라면 그 나라님을 닮아야 하고 성인이라면 하나님을 닮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5.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를 닮는 거예요.

1)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 1991.1.6(일) 한남동. 통반 격파를 위한 새 출발.

- 서울시내 목회자.

 

212-217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를 닮는 거예요. 고양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나 닮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돼? 문제를 일으켜야 돼. 이제부터는. 알겠어?

 

35세 이상 된 사람 손들어 봐! 35세 이하 손들어 봐! 선생님은 20대부터 감옥에 출입했어요. 35세 때만 하더라도 이남에 내려와 서대문 형무소에 가지 않았어요? 그런 거 다 알아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그냥 후퇴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동이면 동을 붙들고 안 놔주는 거예요. 통이면 통을 붙들고 안 놔주는 거예요. 반이면 반을 붙들고 안 놔 주는 것입니다. 그냥 들이 죄야 돼요.

 

* 앉아 가지고 밥 먹으면서 해요? 게릴라 전쟁을 해야 된다구요. 게릴라 전을 하러 가는 사람이 통장이 필요해요? 말해 보라구요.

 

통장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돈 보따리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게릴라 전쟁에서는 도적질도 잘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이가 도적질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여러분들 보고 도적질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도적질을 안 하려니까 비참한 환경에 있어서의 경제적 자립을 자기 스스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싸움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 탄환 보급을 자기가 해야 돼요. 


2) 작더라도 호랑이 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4) 한번 결심한 것은 절대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 1970.12.22(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학생 제15회 특별 총회

 

037-087 여러분들은 호랑이 새끼가 되어야지 고양이 새끼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래, 호랑이 새끼가 될래요? 그러면 호랑이 소리를 한번 내 보세요. 작더라도 호랑이 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옹" 하고 고양이 소리를 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고양이 새끼가 아니라 호랑이 새끼가 되어서 삼천리 반도에 쭈그리고 있는 고양이 새끼들을 다 쓸어 버려야 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이제 여러분들이 출동할지어다!" 이것이 젊은 가슴에 새로운 希望과 抱負를 품고 목적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야 할 용사의 모습이 아니겠느냐? 이것이 可當해요 可當치 않아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대할 때 내가 여러분과 같았던 때를 생각합니다. 그때에 선생님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세요. 궁금하지요?  젊을 때에는 하나의 결심을 중심 삼고 착실히 나가야 합니다.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20년 후에는 30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이렇게 결판을 지어나갈 것이다. 逆賊이 아니면 忠臣이 되는 두 길 중에서 한 길을 갈 것이다" 하는 결심을 하고 나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있는 힘을 다 하고 정성을 다 하였는데도 안 될 때는 깨끗이 가야 되겠다고 각오한 사람입니다. 아주 심각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같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번 결심한 것은 절대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하는 면에서 보면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 훌륭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이 길을 안 갈 수 없습니다. 죽어도 가야 됩니다. 실패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미쳐지는 피해가 얼마만큼 막대하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죽어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어때요? 이 길을 가다가 쉬고 싶으면 쉬었다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길에서 후퇴하겠어요 후퇴하지 않겠어요? 않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몇 년간이나 이 길을 가겠어요?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다 못 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재림 부활해서 가야 합니다.

 

 

6. "선생님 대신자다. 하나님 대신자다. 대신자는 이래야 된다" 하고 해 봐요.

 

▣ 1972.8.17(목) 청평 수련소.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제1회 전국 교역장 수양회.

 

060-228 내가 여러분을 호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지 고양이 새끼로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 호랑이 새끼가 될래요 고양이 새끼가 될래요? 호랑이 새끼가 되라는 거예요. 될 수 있다는 거라구요. 


"선생님 대신자다. 하나님 대신자다. 대신자는 이래야 된다" 하고 해 봐요.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