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천지인

인간 완성이 도대체 무엇이냐?

true2020 2023. 7. 10. 17:44

▶ 성서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지기 위한 것이며 역사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 자기 위함이다. 

 

▣ 1965.10.7(목) 복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동경교회. 

- 화동회 때 질의응답. 

 

015-149 성서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지기 위한 것이며 역사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지기 위함이다. 섭리가 있는 것은 세계를 개선하기 위함이며 인간을 완성시키기 위함이다. 모든 聖典이 인간의 완성 기준을 잘 가르치지 못하면 그것들은 참된 가르침이 아니다.  

 

▶ 진실로 인간의 완성이 불가능하다면 인간의 존재가치는 비참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86.5.15(목)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교회 일치는 참사랑에서부터. 

- 미국 성직자. 4차 통일원리세미나.

 

145-266 그렇다면 인간의 완성, 완성된 인간이 있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이 문제가 철학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져 왔으나 결론은 인간의 완성은 불가능한 것이라는 쪽으로 내려졌던 것입니다. 문제는 결론이 인간의 완성은 불가능하다고 내려졌다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인간의 완성이 불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인간의 완성이 불가능하다면 인간의 존재가치는 비참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이라 생각하십니까?  천국은 한마디로 말해 완성된 사람이 들어가 사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국이 참다운 사랑을 지닌 완성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라면 그 참사랑을 지닌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겠느냐?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완성이 지상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느냐를 두고 볼 때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완성된 사랑의 주체성을 지닌 남성과 여성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사랑은 완성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본래 선합니다. 선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격 완성이라는 표준도 바라볼 수 있는 것이지 악에서 출발했다면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1970.9.23(일) 전본부교회. 새싹. 

- 제6차 성화학생 총회.

 

033-316 인간의 마음 바탕은 헤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깨끗합니다. 그 바탕이 악하다면 뿌리에 가까울수록 점점 더 나빠져야 될 게 아니에요? 그런데 그 바탕을 헤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 뿌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사람은 본래 선에서 출발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겁니다. 안 그래요?   

 

사람은 본래 선합니다. 선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인격 완성이라는 표준도 바라볼 수 있는 것이지 악에서 출발했다면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의 씨는 본래 나쁜 종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 하나님이라고 하는 분은 원래부터 나쁜 것이 없다구요. 선한 존재여야 한다구요.

 

▣ 1994.3.16(수) 중앙수련원. 참자신을 찾아라.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7-234 그러나 하나님이라고 하는 분은 원래부터 나쁜 것이 없다구요. 선한 존재여야 한다구요.  

 

▶ 제7장 기독론 - 원리강론 223

 

제1절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의 가치

 

1) 하나님과 완성한 인간 사이에도 이성성상적인 관계. 인간의 몸과 마음과의 관계로 비유할 수 있다. 

- 하나님적 가치를 가치게 된다. 

 

ㄱ. 하나님이 항상 거하실 수 있는 성전. 

ㄴ. 신성을 가지게 된다. 

ㄷ. 온전한 인간. 

 

▣ 고린도전서 3장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요한복음 14장

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이라

 

2) 유일무이의 가치

- 개성체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실체대상

 

3) 천주를 총합한 실체상 

- 소우주

 

영인체는 무형세계를 총합한 실체상

육신은 유형세계를 총합한 실체상. 

 

▶ 개성 완성한 인간?

 

* 하나님의 뜻을 알고 스스로 노력하여서 그 뜻대로 생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여 그  뜻을 알아 가지고 그 뜻대로 생활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던 것이다. 인간이 그러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을 개성완성이라고 한다.

*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사이는 몸과 마음의 관계로 비유할 수 있다. 몸은 마음이 거하는 하나의 전으로서 마음이 명령하는 대로 행동한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만 생활하게 된다.

*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게 된다.

* 신성을 갖게 된다. 죄를 지으려야 지을 수 없게 되고, 따라서 타락할 수도 없게 된다.

* 선의 완성체 

* 3대 축복 완성과 지상천국

 

1. 인간의 완성과 하나님의 완성. 

 

1) 인간의 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이 완성한 자리에 등장하시는 것입니다. 

 

▣ 1971.1.10(일) 강릉교회

039-088 하나님은 완성한 자리에 계시지만 하나님이 완성한 날을 맞는 그날은 인간이 완성하는 날입니다. 인간의 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이 완성한 자리에 등장하시는 것입니다. 

 

2) 인간 완성은 성혼식을 함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 1972.5.29(월) 중앙수련원. 우리의 갈 길. 

- 1차 전국 기동대 수련회.   

 

057-103 사람이라는 존재는 본래부터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인간은 누구를 위해 태어났느냐? 하나님을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주체를 위해 생겨난 거라구요. 그러면 인간이 왜 남자와 여자로 태어났느냐? 주체되시는 그분의 완전한 대상권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면 그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그때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닮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따로따로 생겨났지만 남자와 여자가 합한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인간으로부터 차원 높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인간의 완성은 상대 이념을 결정해야 된다는 통일교회 원리적인 이론이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인간 완성은 성혼식을 함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성혼식이 무엇인지 알아요?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도 반쪼가리지요? 그러니 절반을 찾아와야 되는데 어디 가서 찾아오느냐? 여자한테 가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또 여자도 반쪼가리인데 어디 가서 그 절반을 찾아와야 하느냐? 남자를 훔쳐 와야 됩니다. 그래야 절반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종적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간은 횡적.

 

▣ 1977.2.13(일) 벨베디아. 주체와 대상으로 인한 이상세계.

091-190 내가 해방받으면 하나님이 해방받습니다. 그게 맞아요?

 

* 하나님을 종적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간은 횡적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합해 가지고 이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완성은 하나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성도 하나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인간과 이 지상의 활동 무대를 통하지 않으면 완성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목적 완성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체보다 인간 자체의 세계를 향해 두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육신을 쓴 이 기간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부활시킬 수 있고 우주도 부활시킬 수 있고 모든 천하를 통일시킬 수 있는 기간은 육신을 쓰고 있는 이 기간밖에 없다 하는 결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물을 합하더라도 이 육신세계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과 이 우주를 합하더라도 육신을 가진 인간이 없어 가지고는 완성이 안 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인간의 몸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4) 결국은 아담 해와가 완성하면 창조목적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 아담 해와가 완성하면 어떻게 되느냐? 사위기대를 완성하게 됩니다. 그게 원리예요.

 

▣ 1977.2.27(일) 개체완성과 하나님의 뜻. 벨베디아. 

091-268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누구에게 열매 맺혀야 되느냐? 하나님 자신에게?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 관계입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 관계에서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창조목적 완성이라는 것이 결국은 누구에게 결과가 맺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아담 해와에게 열매 맺힙니다. 인간에게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아담 해와가 완성하면 창조목적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하면 어떻게 되느냐? 사위기대를 완성하게 됩니다. 그게 원리예요. 창조목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에서 시작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배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하나님만이 가진 뜻이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문제가 결부됩니다.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의 성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완성이 지상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느냐? 

- 완성된 사랑의 주체성을 지닌 남성과 여성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사랑은 완성될 수 없습니다. 

 

▶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며 유일 불변 영원하신 분이다. 그분의 뜻도 마찬가지다. 인간 조상,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체가 되었다면 만사가 완전 완성일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출발 목적 그리고 원인과 결과와 그 방향도 절대적일 것이다. 인간 시조인 아담 해와는 무지에서 타락하여 혼돈에 빠졌다.

 

* 하나님의 참사랑을 전체적으로 체득할 때 비로소 창조목적을 완성한 이상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다.

 

* 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의 축복하에 결혼을 하고 참사랑을 맺었다면 그 자리는 하나님이 실체의 신부를 맞는 자리였을 것이다. 아담 해와의 부부사랑의 이상이 횡적을 결실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절대 사랑이상이 종적으로 임재, 동참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참사랑이 한 점에서 종횡의 기점을 중심하고 출발하여 한 점에서 결실 완성하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필연이었다. 목적 없는 창조는 가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창조가 필요하였던 이유는 단 하나 참사랑의 이상 때문이었다. 가장 간단하고 저급한 피조물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각각 주체와 대상, 양성과 음성의 쌍쌍으로 전개하신 이유도 사랑이상 아래 상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었다. 창조물의 사랑이상과 하나님의 궁극적인 사랑이상은 별개가 아니다. 인간 세계의 남자와 여자의 사랑 완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절대사랑이 완성되도록 하신 것이 창조원리다. 

 

6) 혼은 반쪽인 내가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 하나님의 결혼식을 완성시키기 위한 사랑입니다.

 

▣ 1994.1.30(일) 본부교회.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253-323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반쪽인 내가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완성시키고 여자는 남자를 완성시키고 그다음에 서로서로의 남성 세계, 여성 세계의 본래에 태어난 사랑 이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결혼하는 거예요. 그 사랑은 인간의 완성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결혼식을 완성시키기 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2. 인류 시조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출발했더라면 그 출발은 개인의 출발이자 우주적인 출발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1971.2.12(금) 영등포교회. 우리의 소원.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022 만일 인간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었더라면 즉 인류 시조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출발했더라면 그 출발은 개인의 출발이자 우주적인 출발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인간이 타락하지 않고 최고의 소원인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장성하여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고 살게 되었다면 인간은 그 이상 바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끝이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는 자체가 개인이지만 우주적인 개인이라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이 창조하신 절대자의 것이라면 인간은 그분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인간의 것도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그 자리에 섰더라면 개인 완성을 이룸과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아들딸의 완성이자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만물의 완성입니다.  

 

3. 공동운명

 

▣ 1977.4.1(금) 하나님과 인간의 위신. 세계선교본부. 

092-145 본래 하나님께서 이 천지만물을 창조해 놓고, 인간을 지어 놓고 모든 완성은 이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위신과 인간의 위신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완성은 물론이요 하나님의 창조 이상의 완성도 자동적으로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하나님은 만 우주의 중심의 권위를 갖추고 인간은 그의 아들딸로서 한 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세계가 이 지상에 실현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슬픔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하나님은 기쁨 가운데서 인간의 권위를 100% 찬양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높이 찬양하는 것을 본받아 인간도 역시 하나님을 대해서 높이 찬양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공동운명에 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4.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하나님이 임재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 

 

▣ 1977.1.30(일) 말과 행동. 벨베디아. 

091-076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하나님이 임재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이라구요. 

 

 1978.11.25(토) 기존 가치의 재평가와 절대 가치의 탐구. 보스턴 쉐라톤 호텔. 

- 제7차 국제과학통일회의. 

 

102-058 그러면 인간의 완성 즉 절대자의 대상체로 완성된다는 것은 어떤 경지입니까? 사랑과 완전 조화의 주체이신 절대자 앞에 대상체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자체 내의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조화되고 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절대자를 중심한 인격적 성장으로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면 절대사랑을 실현할 터가 되는 것이요, 이때에 인간은 절대자와의 사랑의 공명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즉 마음과 몸이 조금의 상충도 없이 완전히 조화되면 사랑의 감응권이 생기고 음차가 공명하듯이 자동적으로 절대자와의 공명권이 생기는데 이것은 상대적인 세계에서 절대 경지를 접하는 최저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5. 인간의 완성이란 도대체 뭐냐?

 

1) 간단한 거예요. 행복한 것입니다. 평화롭고 행복한 것입니다. 

 

▣ 1983.6.11(토) 미국 세계선교본부. 21회 참만물의 날.

128-130 하나님의 창조의 완성이라는 것은 언제 끝나느냐? 완성의 때가 언제냐? 천사 세계를 지었다고 해서, 만물 세계를 지었다고 해서, 인간을 지었다고 해서 그것이 완성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직 과정에 있는 것이지 완성 단계에는 나가지 않은 것입니다. 완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사람이 일치되고 천사 세계가 일치돼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느냐?" 또는 "지금 받고 있느냐?" 하고 물어보게 될 때 어떻게 생각해요? 오늘날 세계 신학자들의 75%가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무니들은 어때요? 하나님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고 심정으로 체휼해야 됩니다. 느껴야 된다 이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사랑의 몫이 있습니다. 그 몫을 우리는 받아야 되겠습니다. 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된다면 맘과 마음이 기쁠까요, 기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은 불행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과 같이 나도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의 주체요, 모든 것을 갖춘 분이고 나는 그 갖춘 분의 사랑의 대상이니만큼 그가 슬퍼하지 않는 한 나도 슬퍼할 수 없고, 그가 기뻐하는 한 나도 영원히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완성이란 도대체 뭐냐? 간단한 거예요. 행복한 것입니다. 평화롭고 행복한 것입니다. 그 이상은 필요 없어요. 그건  모든 것이 꽉 차 있는 자리를 말합니다. 물론 그 가운데 자유가 있습니다. 또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2) 인간 완성이란 무엇을 중심 삼고 말하느냐 하면  사랑, 하나님의 참사랑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 1985.12.24(화) 본부교회.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 참부모님 가정 자녀분 귀국 환영회. 

 

137-086 인간 완성이 도대체 무엇이냐? 인간 완성이란 무엇을 중심 삼고 말하느냐 하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 하나님의 참사랑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3) 인간의 완성이 뭐냐?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에요. 

 

 1990.5.1(화) 협회창립 36주년. 본부교회   

202-015 종교의 완성, 인간의 완성이 뭐냐?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에요. 그 결론이 다르면 절대적 이상실현이 안 돼요.

절대자인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기준과 내가 원하는 목적달성의 기준이 같아야 돼요. 기뻐할 수 있는 기준이 그 절대자의 기준과 같은 종착점, 결론적 그 무슨 존재가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는데 나는 기뻐할 수 없다는 거예요. 

 

6. 인간의 완성이 어디서 벌어지느냐? 

- 인간의 완성인 동시에 가정의 완성입니다. 

 

▣ 1986.3.21(금) 한남동. 나라 사랑.

- 축복 2세. 

  

143-311 인간의 완성이 어디서 벌어지느냐 하면 가정 완성을 중심 삼고 세계 완성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주체자가 되는 것이 인간들의 완성입니다. 인간의 완성인 동시에 가정의 완성입니다. 거기에서 가정의 평화의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 인간이 왜 태어났느냐? 이상적인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 1994.5.1(일) 심정문화세계 창건을 위하여. 잠실올림픽 체조경기장.

- 협회창립 41주년. 

 

260-124 하나님의 아들딸로 지음받은 아담 해와는 제일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녀의 심정을 느끼고 자라 갑니다. 다음 서로 간에 형제자매의 심정을 느끼면서 성장합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어 서로 사랑하면서 부부의 심정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자녀를 가져 참된 부모가 될 때 그들을 사랑하면서 부모의 심정을 느끼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자녀로 사랑하시는 그 부모의 심정을 경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자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4대 심정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완성은 하나님의 참사랑 아래서 4대 심정을 온전히 체득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기대가 이상적인 가정입니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루어지는 최소 단위가 4대 심정권이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7. 하나님이 섭리라는 것은 인간 하나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8.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 몸 마음이 하나되어 무엇을 할 것이냐? 상대를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 1987.11.22(일) 미국. 우리를 보호하심을 감사합니다. 

170-248 하나님이 섭리라는 것은 인간 하나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세 이후 창조 이후에 인간들이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완성을 보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완성되었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이냐?  사람 하면 남자와 여자가 있지만 우리 개인을 중심 삼고 볼 때 나라는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들이 언제 하나되느냐?  언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나면서부터 하나되는 게 아니라 자라 가지고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 인간이 완성되었다 하게 되면 그 완성기준이 여자와 남자가 다를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그래요. 같은데 무엇이 같으냐 이거예요. 남자의 완성은 여자를 맞는 것이요, 여자의 완성은 남자를 맞는 것인데 맞을 때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하나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몸 마음이 자라 가지고 완성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내가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된 그 기준에 서게 되면 무엇을 필요로 하느냐 하면 상대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왜 필요로 하느냐? 상대와 묶여진 사랑, 둘의 공동목표가 되어 있는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고자 하는 그 자리가 완성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무엇을 할 것이냐? 상대를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왜 만나야 되느냐? 상대와 더불어 사랑을 갖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결론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되어 가지고 공동목적이 되어 있는 사랑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인간의 완성이 뭐냐? 인간의 완성이라는 게 뭐냐? 종교에서 인간 완성을 말할 때는 이게 복잡합니다. 미지의 사실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확실히 몰랐다는 것입니다. 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상대를 만나서 사랑을 영원히 세우는 것이 완성입니다. 그런 자리가 완성한 자리입니다. 결론이 나왔다구요.

 

9. 자연은 인간을 위해서 즉 여러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껴야 됩니다.

 

 1968.7.7(일) 전본부교회. 우리의 자랑. 

020-255 자연은 인간을 위해서 즉 여러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인간의 완성을 위해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은 그것을 깨달아 만유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인간으로 출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