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선두에 선 사람을 가누어 나온 줄 알아요? 낙오자들이에요, 落伍者들. 인생길에 있어서 낙오자의 길을 가야 돼요.

true2020 2023. 11. 14. 14:15

▣ 1986.3.21(금) 나라 사랑. 한남동.

- 축복 2세. 

 

143-333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자리는 편안한 자리가 아니에요.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선두에 선 사람을 가누어 나온 줄 알아요? 낙오자들이에요, 낙오자들. 인생길에 있어서 낙오자의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은 전부 다 한 것이 없다구요. 빌어먹는 놀음까지 다 했어요. 빈민굴 생활까지 다 했다구요, 자진해서.

 

참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비참한 하나님도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런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