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208

타락은 뭐냐? 전부 다 갈라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갈라놓았고 해와와 아담을 갈라놓았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다구요.

▣ 1983.3.27(일) 본부교회. 천국으로 향하는 바른길. - 귀국 환영 집회 125-260 타락은 뭐냐? 전부 다 갈라놓은 것입니다. 갈라놓은 것이 원수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갈라놓았고 해와와 아담을 갈라놓았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다구요. 통할 수 없게 됐다 이거예요. 진정을 중심 삼고 통할 수 없게 됐다는 것입니다. 진정 앞에는 서로가 정을 주어야 될 것인데 원수가 됐다는 거예요. 그 부모와 자식지간에 형제지간에 원수를 뿌렸다 이거예요. 이것을 뿌려 가지고 심어 놓은 것이 역사입니다.

타락 사탄 죄 2021.09.10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정도까지 떨어졌느냐? 높이로 말하면 하나님의 보좌에서부터 지옥의 맨 밑창에까지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 1967.6.4(일) 전본부교회. 탕감이 가는 길. 018-146 그러면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정도까지 떨어졌느냐? 높이로 말하면 하나님의 보좌에서부터 지옥의 맨 밑창에까지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과정을 다시 복귀해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이 얼마나 멀고 복귀의 고개가 얼마나 험하냐 하면 그것은 오늘날 인간 세상에서는 곤욕스럽기 그지없는 험산준령과 같습니다. 높기로 말한다면 히말라야 산이 문제가 아니고 깊이로 말한다면 태평양의 해저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분수령이 있고 한없이 깊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타락으로 인하여 그 누가 감히 넘을 수 없고 파고 들어갈 수도 없을 만큼의 깊은 곳으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 광대무변한 온 천주를..

타락 사탄 죄 2021.09.08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죄악 세계를 보아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1968.3.31(일) 전본부교회. 형제의 애. - 서울 지역 구 단위 10개 교회 분할. 책임자와 활동요원 선정 파송 전날 환송 집회. 020-014 사람들은 타락한 인류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인간 조상이 타락하는 것을 누가 봤습니까? 아무도 못 보았어요. 그렇지만 안 봤어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낳은 것을 보지 못했어도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죄악 세계를 보아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아무리 행복하다고 하는 자리에 나가서 엎치고 뒹굴어도 마음에 편치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자리에 있으며 기뻐하고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세계에서 일등 가는 가난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 사탄 죄 2021.08.22

이 세상은 墮落한 세상이기 때문에 슬픔의 세상이요, 苦痛의 세상이요, 悲嘆의 세상입니다.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76 이 세상은 墮落한 세상이기 때문에 슬픔의 세상이요, 苦痛의 세상이요, 悲嘆의 세상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이 세상을 審判해 버리고 우리의 본심이 원하는 본향 즉 새로운 이상 세계로 가야 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 사탄 죄 2021.07.18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자는 어떠한 자뇨? 영과 육을 합하여 하나님이 지신 십자가를 대신 지겠다는 자입니다.

▣ 1960.2.7(일) 새로운 날. 전본부교회. 008-284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자는 어떠한 자뇨? 영과 육을 합하여 하나님이 지신 십자가를 대신 지겠다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겠다는 사람은 사탄이 우습게 알아요. "하나님, 제가 당신의 십자가를 지겠나이다" 하는 자를 사탄이 제일 무서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가 억울함을 당하지요" 하게 될 때 사탄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 성도에게는 반드시 환난이 옵니다. 하나님이 찾아 나오신 고비고비의 곡절을 비롯하여 억울함과 배반과 배척과 몰림과 죽음과 역사상의 피어린 모든 흔적이 여러분을 휩쓸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대한 일편단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이 심정을 누가 지배하겠습니까? 아버지와 ..

타락 사탄 죄 2021.07.18

창조 원리를 중심 삼고 볼 때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주관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만 사랑을 중심 삼고는 사탄이 주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1969.5.4(일) 전본부교회. 예수와 우리.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022-246 아담 한 사람을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한 창조주로서 원리적으로 그를 취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해서 아담을 취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었느냐?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해서 끌고 가요? 못 끌고 갑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아담과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아담이 안 끌려가려야 안 끌려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본래 창조 원칙을 두고 볼 때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면 반드시 그 상대의 주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의 주관권 내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동네에서 한 총각이 부잣집 맏딸과 사랑으로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면 ..

타락 사탄 죄 2021.07.11

사탄은 나를 낚기 위해서 미끼를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미끼를 던진다는 겁니다.

▣ 1971.8.30(월) 청평 수련소. 승리적 제물. - 제2회 교회장 수련회 047-320 잉어 잡이 할 때에 미끼를 던지지요? 사탄은 나를 낚기 위해서 미끼를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미끼를 던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미끼를 만들겠어요? 사탄 편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던진다는 거예요. 사탄 편 사람을 하지 하늘 편 사람으로 하겠어요? 사탄 편 사람으로 하는 거예요. *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한테 넘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사탄의 미끼입니다.

타락 사탄 죄 2021.06.30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우리가 잃어버린 것 중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 1960.5.1(일) 행복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9-131 창조주의 지 정 의를 부여받고 태어난 인간이라면 그 창조주와 정을 통하고 뜻을 통하고 마음을 통해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무엇을 중심 삼고 인연되어 있습니까? 이 고깃덩이? 아닙니다. 만일에 이 고깃덩이가 행복의 주체이신 하나님과 인연되어 있다면 이 고깃덩이는 만족스러워해야 할 것인데 만족스러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은 알맹이는 다 잃어버리고 빈 껍데기를 갖고 허덕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써 온 사람들이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요, 성현 현철들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인간이 무엇을 잃어버렸느뇨? 맨 처음에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을 ..

타락 사탄 죄 2021.05.17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승낙 없이 결혼한 거예요.

▣ 1989.7.2(일) 섭리적 승리 시대. 본부교회. 192-036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승낙 없이 결혼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요사스러운 씨를 뿌렸으니 세상의 끝날에는 부모의 승낙 없이 청년 남녀들이 결혼하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혼란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요건 악마의 소굴이 되는 거예요. 멸망의 멸족의 후예가 되는 것입니다.

타락 사탄 죄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