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1.18(금) 오늘은 효진이가 탄생한지 3 * 7, 21일째 되는 날이다. 이 날은 선생님보다도 여러분이 더 기뻐해야 한다. ▣ 1963.1.18(금) 전본부교회. 새 역사를 만들어 가라. - 효진 님 탄생 21일째. 012-131 오늘은 효진이가 탄생한지 3 * 7 , 21일째 되는 날이다. 이 날은 선생님보다도 여러분이 더 기뻐해야 한다. 원래는 함부로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없다. 지금까지 나는 허리 부러진 호랑이와 같았다.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하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우리가 공세를 취할 수 있는 때로 들어간다. 참자녀. 2세 2019.03.14
여기 성진이가 왔는지 모르지만 그는 23살이 되도록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였습니다. ▣ 1969.2.2(일) 나의 뜻과 신념.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순회노정을 떠나시기 앞서. 022-133 선생님이 수십 星霜(별은 일 년에 한 바퀴를 돌고 서리는 매해 추우면 내린다는 뜻으로, 한 해 동안의 세월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의 복귀노정을 걸어오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먼저 그러한 역사적 노정을 걸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은 부모를 사랑할 수 없었고 형제자매를 사랑할 수 없었으며 처자를 사랑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기 성진이가 왔는지 모르지만 그는 23살이 되도록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였습니다. 그 자식을 대하는 아버지의 이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선생님이 누구만큼 못나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천적 인연이 더 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3년 전 그 어린 핏덩.. 참자녀. 2세 2019.03.14
이번에 영진이도 저나라에 가 보니 영인체로서 그 이상의 뚜렷한 아버지로 계신 것을 보고 놀란 것입니다. ▣ 1999.11.12(금) 제2의 고향을 찾아가라. 청평. 304-306 이번에 영진이도 저나라에 가 보니 아버지를 세상 아버지로 취급했다는 걸 알았다는 것입니다. 가 보니 영인체로서 그 이상의 뚜렷한 아버지로 계신 것을 보고 놀란 것입니다. 세상에 함부로 대하던 아버지가 천상세계에 가 보니 그 체를 갖고 역사하시는 것을 알게 될 때 그 아버지 앞에 하늘땅을 위해서 아버지를 대신하지 못한 자신의 부끄러움을 숨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흥진이가 있기 때문에, 흥진이가 울타리가 돼서 책임지고 교육을 하고 지상에서 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벗기 위해 노력을 하기로 결심하고 훈련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님이 껍데기만이 아니라구요. 영계를 중심 삼은 모든 실체적 권한을 중심 삼고 나가고 있는.. 참자녀. 2세 2019.01.10
연아 님 말씀. - 2018.10.22. 나고야 성화 기숙사. ▣ 연아 님 말씀 - 나고야 성화 기숙사. - 2018.10.22. 아침 훈독회. 10.21(일) 3지구 청년 학생 4000명 대회 다음날. * 개인적으로는 Beat 의 노래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있을 때 잘 해, 내가 있는 동안에 잘해"라는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 이 노래는 어머님이 2016년 의원연합 자리에서 노래했습니다. 그때, 워싱턴 대회가 끝나고 뉴욕에 가신 어머님은 맨해튼 센터의 식구 모임을 가지시고, 다시 이스트 가든으로 돌아오시는 차 속에서 이 노래를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놈의 사랑"이라는 노래는 (욕심하나 벗고 나니 기쁨의 꽃이 핀다.)"자기 자신의 욕망을 전부 내려놓고 자기를 아무것도 없이 하니 행복하게 되었다." 라고 하는 노래.. 참자녀. 2세 2018.11.11
이제 통일교회 축복받은 것이 정상적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아들딸을 버리게 돼 있지 않습니다. 전도 필요 없어요. 그곳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 1990.10.3(수) 사랑의 왕궁. 파주 원전. - 원전 추석 성묘 때. 206-138 자기 어머니 아버지만 생각하는 사람은 동물과 마찬가지입니다. 동물도 자기 에미 애비 새끼는 사랑하지요? 그건 동물적 인간이에요 하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하늘적 사람입니다. 동물적 인간을 원해요, 하늘적 인간을 원해요? 하늘적 인간을 원하면서 아들딸밖에 사랑 못하는 것은 하늘적이 아닙니다. 자기 아들딸에게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206-140 지금까지는 복귀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아들딸을 버리고 다녔지만 이제 통일교회 축복받은 것이 정상적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아들딸을 버리게 돼 있지 않습니다. 전도 필요 없어요. 그곳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참자녀. 2세 2018.03.02
희진 님 - 선생님은 희진이의 그런 비보를 들었을 때 "아, 올 때가 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때 슬퍼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면 전체가 허물어집니다. 탕감은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 1970.2. 구리시 수택리.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기간 중. 029-212 선생님은 희진이의 그런 비보를 들었을 때 "아, 올 때가 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내 자식보다도 나라와 뜻을 더 받들어야 했습니다. 문제는 그것입니다. 그럴 때 슬퍼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면 전체가 허물어집니다. 탕감은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참자녀. 2세 2018.02.01
성진 군, 일본에서 성혼식. - 1973.7.18. ▣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승축일 - 1973.7.18. 성진 군, 김원필 선생의 장녀 김동숙 님과 일본에서 성혼식. 68-153 그러면 성진군의 축복을 왜 일본에서 했느냐? 일본은 해와 국가로서 모자 협조의 기준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러한 책임을 할 때를 놓쳐 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탕감복귀해 주기 위해서 성진 군을 일본에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희진이도 일본에 갔다 왔지요?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탕감복귀해 주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누구든, 그 누구든 해야 되는 거라구요. 68-156 성진 군의 말이 나왔으니 이야기하지만 그 아이가 일곱 살 때 자기 어머니를 버리고 아버지한테 왔다구요. 그게 기적입니다. 기적. 아버지는 .. 참자녀. 2세 2018.01.18
때에 대한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어디에나 있다는 것입니다. ▣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2세 21일 수련 마지막 날 수련 소감을 들으신 후. 133-156 책임분담, 알겠어요? 법이라는 건 책임분담의 연관성을 중심 삼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모두 파괴가 벌어집니다. 제도에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책임분담이 모든 걸···. 그렇기 때문에 그건 절대 지켜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수련받은 우리 저, 은진이, 현진이! 잠 자꾸 자는 것이 책임분담 맞나, 안 맞나? (안 맞아요.) 안 맞지? 학생은 다 시간을 잘 지켜야 되고 그래야 된다구. 그게 학교와 나와의 책임분담이야. 책임분담이라는 거야. 이거 못 하게 되면 불합격되는 거라구. 학교에서 불합격된다구. 대학교도 못 들어가. 그렇.. 참자녀. 2세 2017.11.25
청춘시대 - 5가지. 1) 신념과 실행 2) 의욕과 탐구력 - 의욕은 젊은 사람들의 생명. 3) 모험 -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끈기 있는 성격 4) 용기 5) 판단 ♣ 1969.7.6(일) 전본부교회. 청춘시대 024-083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信念을 빼앗기지 않고 꺾이지 않으려면 實行을 해야 합니다. 또 실행을 하는 데 있어서 별의별 試鍊을 겪는다 하더라도 不平해서는 안 됩니다. 배가 고프면 아주머니 있는 데 가서 밥도 얻어먹어 보고 처량한 자신의 신세타령도 해 보십시오. 참 재미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런 길을 거쳐 나왔습니다. 어떤 때는 술집 여자들의 이면을 알기 위해서 술집에 들어가기도 하는 등 사회를 분석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술은 마시지 않고 나왔습니다. * 그다음에는 젊은 사람에게는 무엇이 필요하냐? 意欲.. 참자녀. 2세 2017.07.02
2세는 하늘땅의 자랑이요, 인류의 자랑. ▣ 1992.2.9(일) 2세들이 세워야 할 전통. 한남동.- 참부모님 탄신일. 축복 2세. ▶ 기도 가운데. 226-250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2년 음력 1월 6일로서 이날은 참부모님의 탄신을 기념하는 날이 되겠습니다. 만 72세와 만 49세를 맞는 탄신일이옵니다. 당신의 축복의 은사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새로운 참부모님의 가정의 설정과 더불어 많은 축복가정들이 부모님의 권속 (한집에 거느리고 사는 식구)으로서 연결되어 한국과 일본 그리고 전 세계에 퍼져 있사오니 그들을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 가정들을 중심 삼은 2세들이 태어나서 자라고 있습니다. 하늘의 새로운 나라를 위해서 책임 소명을 맡은 천의에 따라 이들은 하늘땅의 자랑이요 인류의 자랑이요 당신의 사랑을 중심 삼고 바라던 .. 참자녀. 2세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