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녀. 2세 125

미야기현 대지진에 문형진 님 메시지 - 2011년 3월 11일

▶ 2011년 3월 11일 미야기현 대지진 때 문형진 님 메시지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의 나라 일본 식구 여러분에게 참부모님 억만세의 천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愛し、尊敬してやまない母の国日本食口の皆様に「真の父母様億万歳」の天運がともにありますようお祈り申し上げます。 갑자기 일어난 지진과 츠나미로 심대한 피해를 당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많은 일본 사람 가운데, 식구님들도 포함되어 있는지 심려가 됩니다. 突然起こった地震と津波によって甚大なる被害に会われ、途方に暮れている、たくさんの日本人の中に、食口の方々が含まれているのか心配しています。 나는 지금 참부모님을 모시고 미국 서부에 있습니다만 참부모님은 일본의 천재의 소식을 들으시고 많은 걱정으로 기도를 드리고 계십니다. 私は今、真の父母様に侍り、米国西部にいますが、真の..

참자녀. 2세 2011.03.14

"너는 누구냐?" 하나님이 기뻐하는 대답은 "나는 청년입니다" 하는 것이다.

▣ 1961.2.22(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청년이 돼라. 전본부교회. - 성화 청년회 창립 기념일. 흥남감옥 입감 14주년. 011-117 우리를 모르는 사람이 우리를 만나면 "너는 누구냐?" 하고 묻는다. 선생님도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묻고 싶다. 하나님도 같은 물음을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대답은 "나는 청년입니다" 하는 것이다. 개인에 있어서도 제일 좋은 때는 청년 때이다. 우리는 역사적인 선과 악의 싸움 가운데 살아남은 젊은이이다. 사탄을 막는 제일선의 방파제이니 책임을 다해야 한다. 모든 것이 나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미래를 개척하며 책임질 수 있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

참자녀. 2세 2011.01.14

귀하고 소중한 한자 "誠" - 문형진 님

나는 집에 있을 때 성지를 오르내리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한자가 있다면 무엇일까? 몇 달 동안을 고심하고 있었다.하나님과 끊임없이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구심점이 될 단 하나의 한자 찾기에 골몰이를 하고 있었다. 처음에 그것이 心이 아닐까 생각했으나 무엇인가 허전했다. 아빠가 외국에서 돌아 왔을 때 가장 귀하고 소중한 한자가 있으면 단 하나의 한자로 압축해서 알려 주십사 여쭈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갈망해 왔던가! 주저함 없이 그는 한 글자를 쓰셨다. 정성 誠자를 쓰셨다. 이 글자는 말씀 言과 이룰 成자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해 주셨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과 진리 등의 대표하는 글자를 찾기 위해 산으로 올라갔다. 나는 찾고 찾고 또 찾아 헤맸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문제였다...

참자녀. 2세 2010.11.07

딸기 이야기

▣ 딸기 이야기 - 문형진 - 행사 때 사진 찍히는 것. 누군가로부터 심판 - 부모님을 빼앗아 간 사람들에 대한 분노. "당신들 누구야? 우리에게 숨 쉴 공간을 달라." 나는 성장하면서 지루한 수련회 내내 긴 원리강론을 수천 번이나 들었다.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정과 고통에 등에 대해서 수없이 많이 들었으나 내 인생과 실질적으로 연관이 있다고는 한번도 느껴 보지 못했다. 어떤 이론에 불과했다. 그저 의무감으로 참석하였을 뿐이었다. 비록 내 아버지였지만 정다움은 한번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우리는 1년에 1주, 2주 부모님을 볼 수 있었다. 그것도 아침 시간에 잠깐 인사드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나는 여러 번 겁이 나기도 했고 포기하기도 했고 무시된 느낌을 받곤 했다. 아버지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있을 ..

참자녀. 2세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