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68

아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 순종하여 일체가 되어야 한다. 2. 가인을 찾아야 한다. - 천사장을 사랑해야 한다. ▣ 1970.8.29(토) 부인 전도대원의 책임. 전본부교회. - 1970.70.20.~8.29. 하계 40일 전도 활동 후. 034-045 원리적인 입장에서 아벨은 무엇이냐? 중심입니다. 이 중심 가운데에는 하나님이 들어가 계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벨이 되었습니까? *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체가 되면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다 하지 못하면 아벨이 되지 못합니다. 아흔아홉 가지를 다 했더라도 한 가지를 못하면 아벨이 못 된다는 것..

이것이 아벨의 실수입니다.

▣ 1970.8.29(토) 부인 전도대원의 책임. 전본부교회. - 1970.70.20.~8.29. 하계 40일 전도 활동 후. 034-086 가인도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가인이 아벨을 때려죽이려고 했겠습니까? 괜히 때려죽였겠습니까? 한번 생각해 봅시다. 동생과는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정성 들여 제물을 드렸는데 아벨의 제물만 받았으면 그만이지 뭐가 그렇게도 분하고 원통했겠습니까? 가인이 분해하고 원통해했다는 것은 가인도 그만큼 정성을 들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아벨에 못지 않는 정성을 들였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가인이 하나님을 몰랐느냐? 하나님이 귀한 분이라는 걸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이 일 년 동안 정성 들여서 가꾼 곡식을 제물로 드린 것이..

아벨의 길 - 사탄을 대항해서 싸울 수 있어야 하고 사탄 세계로부터 자신을 분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들어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1971.12.14(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캐나다 토론토. 052-051 아벨은 사탄을 물리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과 싸워 승리함으로써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사탄으로부터 분립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벨은 타락한 그의 형과는 달랐던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 서게 되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만 대신에 아벨은 가인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다음 세 단계는 중요한 공식입니다. 먼저 세상을 구하겠다는 사람은 사탄과 대항해 싸워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사랑권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그런 후에는 하나님과 타락한 형제의 심정을 체휼하면서 하나님과 타락한 형제의 슬픔을 덜어 주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그 형..

아벨은 어떤 사람이냐? - 7가지.

1. 어떤 환경에서도 좋아하는 사람. ▣ 1970.9.13(일) 전본부교회. 좋은 사람들. 034-232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무리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아벨은 어떤 사람이냐? 어떤 환경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누가 먼저 좋아하느냐? 하나님이 먼저 좋아하고 그 환경에서 좋아해야 됩니다. * 그렇다면 선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자기가 살고 있는 그 시대뿐만이 아니라 미래에까지 영원히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사람이 거룩한 성인이라는 일컬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줄 것이냐가 문제..

장자를 사탄 편에 세웠습니다. 왜? 장자는 사탄과의 첫사랑의 표시체이기 때문입니다.

▣ 1969.5.18(일) 수원교회. 행복과 사랑. - 제2차 세계 순회 후 전국 지구본부 순회. 023-168 본래는 형님이 하나님 편으로 태어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하나님 편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동생은 뭐냐? 해와는 천사장과 사랑 관계를 맺은 후에 천사장이 자기 남편이 아닌 것을 알고 아담을 꼬여 가지고 아담과 또 사랑 관계를 맺었습니다. 즉 두 사랑의 관계를 해와가 맺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은 모두 아담의 아들이지만 해와가 사탄과 먼저 사랑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도 사랑을 주관할 수 있는 법도에 의해 아담의 혈통을 자기의 혈통이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뜻적으로나 본성적으로나 그리고 창조의 법도로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데 결과적으로 사탄의 아들이 되어 버렸..

이만한 고통을 참지 못한 내가 아니요 이만한 죽음의 고개와 바꿔 버려야 하는 나의 생명이 아니라고 느끼는 자가 있다 할진대 그는 인생행로에 있어서 성공한 자입니다

▣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64 우리 인간들은 지금 탄식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죽느니 사느니 야단법석입니다. 그런 무엇 때문이뇨? 타락한 연고입니다. 자기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자기가 어떤 위치에 처해 있는지를 모르고 자기가 가야 할 방향과 가야 할 목적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고통과 슬픔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라고 대우주의 이념권내에 있는 자신의 위치가 그만한 어려움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자는 그 고통의 고개를 넘어갈 것입니다. 또 이만한 고통을 참지 못한 내가 아니요 이만한 죽음의 고개와 바꿔 버려야 하는 나의 생명이 아니라고 느끼는 자가 있다 할진대 그는 인생행로에 있어서 성공한 자입니다. "어떠한 ..

아벨을 세우는 목적은 어디 있느냐? 물론 아벨 자신을 구하자는 것도 그 목적이겠지만 가인을 찾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056-074 아벨은 복귀 노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명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벨이라는 존재가 뜻 앞에 설정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만일 타락이 없었다면 아벨이라는 존재가 뜻 앞에 설정되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아벨이 설정되려면 아벨 혼자 있어서는 설정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벨이 있기 전에 가인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벨로서 갖추어야 할 첫째 요건은 가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이 없어 가지고는 아벨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아벨이 진정한 아벨로서 택정받는 자리에 설 때까지는 준비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 편에 서느냐, 못 서느냐 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그것을 믿음..

누구를 사탄 편에 세웠느냐? 장자를 사탄 편에 세웠습니다. 왜? 장자는 사탄과의 첫사랑의 표시체이기 때문입니다.

▣ 1969.5.18(일) 수원교회. 행복과 사랑. - 2차 세계 순회 후에 지구본부 순회. 023-168 본래는 형님이 하나님 편으로 태어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하나님 편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동생은 뭐냐? 해와는 천사장과 사랑 관계를 맺은 후에 천사장이 자기 남편이 아닌 것을 알고 아담을 꼬여 가지고 아담과 또 사랑 관계를 맺었습니다. 즉 두 사랑의 관계를 해와가 맺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은 모두 아담의 아들이지만 해와가 사탄과 먼저 사랑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도 사랑을 주관할 수 있는 법도에 의해 아담의 혈통을 자기의 혈통이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뜻적으로 보나 본성적으로나 그리고 창조의 법도로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데 결과적으로 사탄의 아들이 되어 버렸다..

형제들이 싸우는 자리에는 언제나 사탄이 머물게 된다는 거예요.

▣ 1984.5.1(화) 협회 창립 30주년. 세계선교본부. 131-182 여러분들이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뭐냐? 형제들이 싸우는 자리에는 언제나 사탄이 머물게 된다는 거예요. 형제끼리 싸우는 자리에는 언제나 사탄이 머물지 참부모 되는 하나님이 임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한 영이 임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왜 그러냐? 참부모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서 복귀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 원칙을 중심 삼고 개인적으로 그런 원칙이 적용돼 가지고 승리하게 될 때는 가인이 아벨한테 굴복해야 됩니다. 가인이 아벨한테 굴복해서 아벨이 형님이 되고 형님인 가인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벨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형님 이상으로 모시며 순종할 줄 알아야 복귀돼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원리..

가인이 아벨한테 순응했다면 거기서 복귀되는 거예요. 그 복귀된 것은 형제 입장에서 복귀된 거라구요.

▣ 1980.11.8(토) 본부교회. 자녀의 날과 재생. - 제21회 참자녀의 날. 110-031 가인이 아벨한테 순응했다면 거기서 복귀되는 거예요. 그러나 복귀됐더라도 거기서 그냥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 복귀된 것은 형제 입장에서 복귀된 거라구요. 본래 아들딸은 어머니 복중에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인류 역사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어머니 복중까지, 태중까지 들어가 싸워서 뒤집어 놓아야 된다는 이런 입장을 인간들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