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68

기독교가 얼마나 질겼느냐.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느냐, 남아질 수 있느냐?

▣ 1975.3.12(수) 남아지는 사람들. 배리타운. 076-315 강한 사람이, 질기고 강한 사람이 또 인내력이 강한 사람이 남아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 번 쓰러지더라도 열 번 일어설 수 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이해되느냐고요? 그렇지요? 그렇지 않느냐구요? 여러분이 생각해 봐요. 기독교가 얼마나 질겼느냐 이거예요. 400년 동안 로마 박해시대에 저 지하에 들어가 가지고 고생을 하면서도 그걸 뚫고 나가려고 투쟁을 했다구요. 계속적으로. 그런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면서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느냐, 남아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를 환영하는 곳에서 남아지는 것은 그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를 반대하고 원수시하는 그곳에서 어떻게 남아질 수..

복귀 과정에서의 생활 원칙. ▣ 1967.3.4(토) 전본부교회. "아벨은 좀 더 공적인 입장이요 가인은 그다음으로 공적인 입장이다."

▣ 1967.3.4(토) 복귀 과정에서의 생활 원칙. 전본부교회. - 서울 전북 외의 약혼 대상자 596명. 017-303 가인 아벨의 복귀가 가장 큰 문제다. 하늘을 중심 삼고 볼 때 가인과 아벨의 다른 점은 아벨은 좀 더 공적인 입장이요 가인은 그다음으로 공적인 입장이다. 고로 작은 것에서 큰 것에 이르기까지 가인은 아벨에게 복종해야 한다. * 아벨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지나친 월권행위를 하지 말라. 아벨의 입장에 있더라도 낮은 기준에 서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다. * 아벨적인 입장에 있는 자신을 가인적인 존재가 참소하더라도 가인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된다. 다만 아벨의 사명을 다한 후에야 칠 수 있다. * 가인을 복귀하고자 하는 책임감과 의욕과 정성이 있어야 한다.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생명을 다 바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인이 아벨 앞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 1970.8.29(토) 부인 전도대원의 책임. 전본부교회. - 1970.7.20.~8.29. 40일 하계 전도 후 부인 전도대원 집회. 034-099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생명을 다 바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인이 아벨 앞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가인을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아벨에게도 적용되는 말이요 가인에게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아벨이 가인을 구하려면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 가인을 구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또 가인이 아벨을 따라가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벨을 어떠한 자리에서 결정하느냐?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자리에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체된 자리인데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면 가장 슬픈 자리, 가장 어려운 자..

▣ 1970.8.29(토) 우리의 책임. 중앙수련원. - 제2차 성심회 총회. 034-051 하나님은 아벨을 어떠한 자리에서 결정하느냐?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자리에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자리란 어떠한 자리냐? 하나님과 일체된 자리인데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면 기쁜 자리가 아니라 가장 슬픈 자리, 가장 어려운 자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고자 하는 자리, 가장 비참한 자리에서 하나님과 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는 감옥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벨은 가인을 하나님 앞에 세워야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가인은 아벨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 1964.9. 전본부교회. 아벨적인 생활철학. 014-159 아벨은 가인을 하나님 앞에 세워야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가인은 아벨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 지난날의 신앙은 아벨을 따라가는 것이었으니 지금은 모시고 가야 한다. 아벨을 섬기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참아 왔고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참아 오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세계적인 승리의 기준을 세울 때까지 참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014-017 하나님은 아들딸에게 모든 십자가를 지우기 위해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적으로 다 닦아 놓았으니 실체적으로 해야 할 책임은 인간에게 있는 연고로 인간은 하나님이 닦아 놓은 기반을 따라서 하나님과 더불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은 승리의 기반을 인간에게 상속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황공한 일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활동해 보면 지금이 어떤떄인가를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에서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등에 지고 세계를 위해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보장할 수 있는 길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세상에서 활동하는 데는 언제나 악착같이 해..

아벨이 가는 길 - 8가지.

1.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빼앗겼어도 복을 빌어 주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 1970.9.13(일) 통일교인의 자세. 수원교회. 034-273 종교인은 온유 겸손해야 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온유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아벨이 될 수 있는 위치는 온유 겸손한 자리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빼앗겼어도 복을 빌어 주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성경을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요? 이 말씀을 이해해야 됩니다. 왜 원수를 사랑해야 되느냐?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사탄이가 이러자면 이러고 저러자면 저러는데 대관절 어떤 이유에서 그러시느냐? 2. 맞고 빼앗아 나오는 길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056-085 여러분..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 1970.8.29(토) 부인 전도대원의 책임. 전본부교회. - 1970.70.20.~8.29. 하계 40일 전도 활동 후. 034-099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인이 아벨 앞에 절대 굴복하지 않습니다. 가인을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아벨이 가인을 구하려면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 가인을 구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또 가인이 아벨을 따라가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따라갈 수 있어요? 없습니다.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 삼고 결실된 아들의 소유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에는 아벨을 세우고 사탄 편에는 가인을 세웠습니다.

▣ 1977.11.11(금) 바라던 자녀의 날. 벨베디아. - 제18회 자녀의 날. 095-147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의 아들은 첫째 아들이나 둘째 아들이나 막내아들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가정을 이루어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전부 다 하니님의 소유가 아니라 사탄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본래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 이 기준을 다시 세워야 됩니다.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할 인간이라는 것을 사탄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

탕감길은 누가 가느냐? 가인이 가는 게 아니에요. 아벨이 가야 돼요. 아벨이.

▣ 1976.9.20(월) 세계 복귀를 위해 책임자가 가야 할 길. 벨베디아. - 세계 간부 회의시. 088-263 탕감길은 누가 가느냐? 가인이 가는 게 아니에요. 아벨이 가야 돼요. 아벨이. 눈물을 흘려도 먼저 흘려야 되고, 배가 고파도 먼저 고파야 되고, 욕을 먹어도 먼저 먹어야 되고, 매를 맞아도 먼저 맞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탕감길을 가 주는 거예요. 벌써 한 사람이 들어왔다 하면 그 사람을 이끌어갈 수 있게끔 책임져야 된다구요. 밤을 새워 가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지난 일을 전부 다 들어 주고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서 의논해 주고 눈물을 흘려 주고 기도해 주고,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 결국은 누구보다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가인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